‘상친자’ 집중! ‘상견니’ 가가연 주연 ‘극속패론’, 웨이브 독점 공개
웨이브, 최신 중국 드라마로 라인업 강화 가가연 신작 ‘극속패론’→애절한 로맨스 ‘산상사’ ‘상견니’ 신드롬 잇는 ‘중드’ 탄생하나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중화권 유명 라이징 스타들의 최신작을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웨이브는 14일 배우 가가연 주연의 <극속패론: 사랑의 역설적 속도>(이하 극속패론)과 배우 송아인, 왕우석 주연의 <신상사>를 최초 및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가연 주연 <극속패론>, 기대감 UP
먼저, 오늘(14일) 전편 공개되는 <극속패론>은 지난해 11월 현지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22부 드라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카레이싱’을 소재로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의 성장과 로맨스를 그린다. <극속패론>은 카레이서를 꿈꿨지만,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인생 암흑기에 갇힌 천모바이(적자로 분)와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오직 꿈 하나만 보고 버텨내는 공기역학 엔지니어 선시(가가연 분)가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에게 의지하며 성장하는 청춘 드라마다.
작품은 국내에서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 신드롬을 이끈 <상견니>의 주역 가가연이 주인공 선시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상견니>에서 몇 번의 타임리프로 가슴 먹먹한 로맨스를 펼친 가가연이 <급속패론> 속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이며 설렘을 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고장극 <신상사>→소설 원작 <소년바빌론>, 다채로운 ‘중드’ 라인업
오는 21일에는 <신상사>가 독점 공개된다. <신상사>는 호국 장군의 딸인 하구령(송아인 분)과 점성관 롱위(왕우석 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고장극이다.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두 사람이 파혼을 위해 애쓰지만 우연한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내용이 담긴다. 웨이브에서는 매주 목요일 9편씩 순차 공개 예정이다.
<장야2>, <청춘 조소과>, <독일유이적타>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을 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에게 인지도를 쌓은 배우 송아인이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귀여움을 겸비한 하구령 역을 맡았고, 고장극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배우 왕우석이 롱위 역을 맡아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이 밖에도 웨이브는 오는 6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소년바빌론>을 국내 OTT 독점으로 선보인다. <소년바빌론>은 90년대 작은 해안가 마을을 배경으로 그 시절 특유의 분위기와 일상, 그 안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성장과 멜로를 가감 없이 그려낸 작품이다.
웨이브 글로벌비즈팀 류나은 매니저는 “웨이브 해외시리즈 중 중국 드라마의 시장 점유율이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져 왔다”며 “웨이브는 앞으로도 최신, 인기작 등 다양한 중국 드라마를 더욱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