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30대 첫 로코 도전…다음 목표는 결혼! [인터뷰]
시대가 변했다. 세상이 요구하는 여성상도 달라졌다. 배우 김옥빈은 지난 3~4년간 대본 속 여성 캐릭터의 변화를 체감했고, 데뷔 18년 만에 처음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다. 그런데 남자에게 지기 싫어하는 여성이 톱스타인 남성을 신나게 때리는 내용이다. 바로 그 이야기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 김옥빈이 선택한 로코 넷플릭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 여미란(김옥빈 분)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