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위로 재부상한 티빙-웨이브 합병설, 더 간절한 건 웨이브?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설이 또다시 나왔다. 지난 2020년부터 두 회사의 합병설은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제기됐다. 올해만 해도 벌써 두 번째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실제 합병이 쉽게 성사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몇 년째 합병설만 나도는 티빙–웨이브 이달 초 OTT 업계에서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박성하 SK스퀘어 대표이사 사장, 구창근 CJ ENM 대표이사 등이 티빙과 웨이브 합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