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청와대 공연 논란, “넷플릭스 특혜보다 기획이 더 문제”
넷플릭스 <테이크 원>(Take 1)에서 가수 비가 출연한 청와대 공연을 둘러싼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연 당사자인 비와 소속사, 넷플릭스가 모두 침묵으로 일관하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앞서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의원은 문화재청이 넷플릭스에 촬영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처음 제기했다. ◆ 넷플릭스의 장소사용 신청 직전 제정된 규정 문화재청이 올해 6월 7일 제정한 「청와대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