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OTT 시장, 넷플릭스·아마존 ‘지고’ 디즈니+ ‘뜨고’
최근 1년 반 동안 전 세계 OTT 시장에서 아마존프라임비디오 등 대형 업체들이 점유율을 줄인 가운데, 후발 주자들의 성장이 눈에 띈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시각 6일, 미국 미디어 전문 매체 저스트와치는 작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글로벌 OTT 시장 내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비디오, 디즈니+, HBOmax, 애플TV+가의 시장 내 점유율 추이를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작년 초 30%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