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따라 ‘광고 요금제’ 시도하는 티빙, “자칫하다 ‘모래성’ 무너질라”
CJ ENM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CJ ENM의 올 2분기 매출은 1조489억원, 영업손실은 304억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줄었다. 더군다나 전년 2분기 흑자였던 영업이익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직전 분기 손실 503억원 대비 적자 폭을 줄인 게 그나마 위안이었으나, 상반기 누적 적자가 800억원을 넘어서면서 그나마의 위안도 찾기 어려워졌다. ‘적자’ 가시밭길 걷는 CJ ENM 연속 적자 성적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