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스포츠, “스포츠 생중계도 자막 입힐 것”
영국 스포츠 채널 BT스포츠가 미디어 서비스 업체 레드비미디어의 자동자막 서비스 ARC(Automatic Real-time Captioning)를 도입해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자막 콘텐츠의 양을 월 200시간 가량 확대했다. 영국 주요 방송사 가운데 ARC를 도입한 것은 BT스포츠가 처음이다. 레드비미디어는 ARC가 자막 프로그램의 양을 효율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해주는 아주 정확한 자동 라이브 자막 시스템이라고 설명하며 “최고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ARC 자막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