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OTT 랭킹] 10/20 티빙·웨이브·넷플 TOP10 – 중요한 건 재미
20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시청자들의 주중 피로 타파를 맡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과 코미디 드라마의 강세가 돋보였다.
20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시청자들의 주중 피로 타파를 맡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과 코미디 드라마의 강세가 돋보였다.
19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3개의 플랫폼에서 전날 1위를 차지한 작품들이 일제히 왕좌를 지켰다.
훈남 배우들 연기 변신에 이목 집중 빠른 전개-압도적 몰입감으로 호평 예측 불가 결말에 원작 웹툰 관심도↑ 누구나 지나왔을 ‘청춘’의 날들을 혼란과 암울함으로만 그려낸 <거래>지만, 자꾸 가해자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싶어진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로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인질로, 다시 내일의 공범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우남20 작가의 동명…
18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스우파2’ 파이널 라운드까지 단 한 걸음 치열한 주말극 경쟁 속 ‘사랑스럽개’ 분전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웬만해선 언니들을 막을 수 없다. 18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클라이맥스를 향해 다가가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기세가 돋보였다. 티빙(TVING) 1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다. 어느덧 파이널 무대를 향한 최종 라운드를 지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넷플릭스가 구독자들에게 무료로 게임하는 목록에 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흥행력이 보장된 게임을 통해 넷플릭스를 구독하지 않는 게이머들까지 신규 구독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업계는 넷플릭스가 모바일 게임 외 TV와 PC를 아우르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테스트까지 함께 진행했다는 점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 게임 업계 사이를 관통하는 ‘클라우드 바람’이 넷플릭스를 통해 보다 본격화될 수 있으리란 기대에서다.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신작 드라마들의 파워가 심상치 않다. 17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방영 2~3주 차에 접어든 신작 드라마들의 기세가 남달랐다. 넷플릭스(Netflix) 1위는 JTBC 토일극 <힘쎈여자 강남순>(이하 강남순)이다.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 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당초 MBC <연인>, SBS <7인의 탈출>과 동시간대 방영하며 큰 기대를…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5주의 공백이 무색한 <연인>. 16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연인>이 파트2의 강렬한 출발을 알렸다. 웨이브(Wavve) 2위는 MBC 금토극 <연인>이다. 5주의 휴식 끝에 파트2로 돌아온 <연인>은 병자호란이 끝난 후 조선과 청나라의 포로 속환 문제를 풀어내며 언뜻 애절함이 파고들 틈이 없는 듯 보였다. 하지만 포로사냥꾼 장현(남궁민 분)과 포로가 된 길채(안은진 분)의 아슬아슬하게 엇나가는 모습들은…
‘연인 앓이’가 다시 시작된다.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틋한 로맨스로 수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뒤흔든 <연인> 파트2가 13일 베일을 벗는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다. 지상파 드라마 중에서는 처음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시차를 두고 선보이는 ‘파트제’를 적용해 눈길을 끌었으며, 8월 첫 방송된 파트1은 탄탄한 스토리와 말맛을 살린 대사,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다시 만난 <서진이네>의 주역들. 13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김태형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자랑한 <소통의 신>이 강세를 보였다. 티빙(TVING) 1위는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이하 소통의 신)이다. <소통의 신>은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의 스핀오프로, <서진이네>가 <윤식당>의 스핀오프였으니 ‘스핀오프의 스핀오프’인 셈이다. <서진이네>의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는…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가 일부 입장료와 주차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테마파크 방문객이 감소한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에 나선 모양새다. 특히 디즈니+의 구독료 인상도 함께 단행한 점이 눈에 띈다. 반면 토종 OTT 업체들은 제한적인 이용자 풀이라는 근본적인 한계로 인해 제대로 된 수익성 개선을 이루지 못하는 모양새다.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해피엔딩까지 단 한 걸음. 12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종영을 앞둔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뒷심 발휘가 돋보였다. 티빙(TVING) 1위는 전날에 이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다. 10일 방송에서 세미파이널 1차 미션인 화사 신곡 안무 창작과 2차 미션 배틀 퍼포먼스를 공개한 이 프로그램은 최근 형평성 논란이 불거져 눈길을 끌고 있다. 논란을 제기한 이들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OTT 작품이 여럿 침투했다. 몇 년 전만 해도 OTT 작품이 영화제 전면에 나서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음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다. 앞으로 미디어의 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이 OTT로 바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극장엔 관객이 대폭 줄었고, 영화제에선 OTT 콘텐츠들이 날개를 활짝 펼치고 날았다.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연기도, 예능도 <거래> 3인방이 평정했다. 11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단 2개의 에피소드만을 공개했음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은 <거래>의 기세가 돋보였다. 웨이브(Wavve) 1위는 SBS <런닝맨>이다. ‘유 어 마이 팀장’ 레이스로 꾸며진 최근 방송에는 배우 유승호와 김동휘, 유수빈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서 유승호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떨결에 지석진의 말만…
<무빙>의 눈부신 비상, 한국을 넘어 세계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 이하 ACA&GOA)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주목한 가운데 성료 됐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국제의 대표적 콘텐츠…
흔들리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배우 유승호의 드라마 복귀작 <거래>가 6일 시청자를 만난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로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인질, 내일의 공범이 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 등이 출연했고, 이정곤 감독과 홍종성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발한 설정과 새로운…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비주얼 맛집인 줄로만 알았는데, 서사 맛집이었다. 6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주인공 커플의 가슴 절절한 전생 서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빙(TVING) 1위는 JTBC 수목극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차지했다. 주인공 홍조(조보아 분)와 신유(로운 분)의 전생을 둘러싼 진실이 모두 밝혀지며 보는 이들의 몰입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 모양새다. 홍조의…
넷플릭스가 최근 미국 할리우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배우노조 파업이 종료되면 구독료를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성 개선의 일환으로 베트남 시장에서 시행돼 온 무료 시청 서비스도 종료하기로 했다. 이에 한국 시장에서도 2년 만에 구독료 인상이 단행될지 주목된다. 한국 기준으로 넷플릭스의 최근 구독료 인상은 지난 2021년 11월이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방송을 송출하는 인터넷TV(IPTV) 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IPTV 업계는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일부 업체는 ‘적과의 동침’을 단행하기도 했고, 일각에선 홈쇼핑 업계 활용 전략을 내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IPTV 업황은 어둡다. OTT가 한국 소비 시장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IPTV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고, 수익을 도모하기 위해 홈쇼핑 업체들의 송출 수수료를 높인 탓에 홈쇼핑 업체들 사이에선 ‘탈IPTV’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빛나는 피날레. 5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역대급 화제성을 이어온 <나는 SOLO> 16기가 마침표를 찍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티빙(TVING) 1위는 ENA·SBS Plus <나는 SOLO>가 차지했다. 다사다난했던 16기 돌싱 특집의 최종 선택에 많은 시청자가 주목한 모양새다. 4일 방송에서는 영식-현숙, 영철-정숙이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됐고, 초미의 관심사였던 상철-영숙은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다. 상철은 영숙을 택한…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정주행에 가장 좋은 타이밍. 4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긴 연휴를 이용해 정주행을 마칠 수 있도록 모든 이야기를 전체 공개한 오리지널 작품과 종영작들이 강세를 보였다. 넷플릭스(Netflix) 1위는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이하 도적)이 지키고 있다. 1920년대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 모여든 거친 도적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다소 아쉬운 액션 연출과 시대 고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