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로 읽는 한국경제사 – 11.순양카드 부도위기, 현금서비스 중단
재벌집 막내아들, 신용 대란에 부도위기 몰린 순양카드, LG카드 사례와 유사드라마와 달리 LG카드는 채권단이 3조원 투입해 3년 만에 겨우 정상화신용 대란으로 이익 본 것은 진동기 부회장이 아니라 진도준 본인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상에서 둘째아들 진동기 부회장이 운영하던 순양카드가 부도위기에 빠지며 현금서비스를 중단하는 장면이 나온다. 첫째아들인 진영기가 “겨우 4천억도 못 막아서 부도내냐?”는 비아냥을 섞어 동생을 힐난하고,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