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주 기자

[영화NOW] ‘타이타닉’-‘아바타2’ 글로벌 흥행 경쟁 外

[영화NOW] ‘타이타닉’-‘아바타2’ 글로벌 흥행 경쟁 外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3일 4만 4,12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90만 1,090명으로 300만 관객에 근접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고교 농구부 소년들의 꿈과 열정, 도전에 대해 그린 영화로 지난달 28일 1위에 오른 후 줄곧…

[영화NOW] ‘슬램덩크’ 300만 목전, ‘타이타닉’ 기록 경신 外

[영화NOW] ‘슬램덩크’ 300만 목전, ‘타이타닉’ 기록 경신 外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열기가 계속된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0일~12일 32만 5,129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85만 6,967명으로 주말 사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261만 관객을 넘어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올랐다. 지금의 추세라면 이번 주 내로 3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랭킹 PICK!] “설렘 100배, 감동 200배” 발렌타인데이 OTT 추천작

[랭킹 PICK!] “설렘 100배, 감동 200배” 발렌타인데이 OTT 추천작

초콜릿과 함께 달달한 사랑을 나눠 먹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다. 설렘 가득하고 찐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부터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사람까지. 발렌타인데이의 감성을 자극할 OTT 작품을 추천한다. <20세기 소녀 20th Century Girl> | 넷플릭스 20세기가 저물던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더 중요한 17세의 보라(김유정 분)는 친구 연두(노윤정 분)가 해외로 심장 수술을 받으러 가게 되자 연두의 첫사랑 현진(박정우 분)을…

[영화NOW] 250만 돌파 ‘슬램덩크’ 위협하는 ‘앤트맨3’ 外

[영화NOW] 250만 돌파 ‘슬램덩크’ 위협하는 ‘앤트맨3’ 外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후 12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9일 하루 4만 4,741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3만 1,843명으로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기세라면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는 주말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

[위클리 OTT 랭킹] 2월 2주차 쿠팡·디즈니·왓챠·애플 TOP3 – 오리지널 강세

[위클리 OTT 랭킹] 2월 2주차 쿠팡·디즈니·왓챠·애플 TOP3 – 오리지널 강세

<주 1회, 토종 OTT 왓챠-쿠팡플레이와 OTT 후발 주자 디즈니+-애플TV+의 순위를 전합니다> 2월 둘째 주, 쿠팡플레이, 디즈니+, 왓챠, 애플TV+ TOP3 순위를 살펴본다. 쿠팡플레이(Coupang Play) 1위는 오리지널 시리즈 <미끼 Decoy>다. 드라마는 오래전 사망했다고 알려진 희대의 사기꾼이 잔혹 범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4회까지의 이야기에서는 사기꾼 노상천(허성태 분)의 서사와 이를 쫓는 구도한(장근석 분)의…

[영화NOW] 굳건한 ‘슬램덩크’, 극장가 외화 강세 外

[영화NOW] 굳건한 ‘슬램덩크’, 극장가 외화 강세 外

신작 공세에도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 질주가 계속된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어제(8일) 하루 5만 5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 수는 248만 7,104명으로 이 기세라면 오늘 25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고교 농구부 학생들의…

김민규 “원작과 다른 설정, 단순 로맨스 아냐” tvN·티빙 ‘성스러운 아이돌’ [현장]

김민규 “원작과 다른 설정, 단순 로맨스 아냐” tvN·티빙 ‘성스러운 아이돌’ [현장]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웹소설 「성스러운 아이돌」이 원작에 없던 인물, 원작에서 다루지 않은 로맨스를 가미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8일 오후 tvN 새 수목극 <성스러운 아이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작품의 주연을 맡은 배우 김민규, 고보결, 이장우, 탁재훈, 예지원과 박소연 PD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탄생한 <성스러운 아이돌>은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영화NOW] 무적 ‘슬램덩크’, 유태오 베를린국제영화제行 外

[영화NOW] 무적 ‘슬램덩크’, 유태오 베를린국제영화제行 外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7일 4만 4,1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243만 6,508명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달 4일 개봉 후 ‘슬램덩크 신드롬’을 일으키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추억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전국…

[영화NOW] 극장가 신작 러시, ‘슬램덩크’ 질주 막나

[영화NOW] 극장가 신작 러시, ‘슬램덩크’ 질주 막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광의 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지난 6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만 4,0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232만 2,406명이다. 고교 농구부 학생들의 전국 제패 도전기를 담은 이 영화는 90년대를 풍미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향수를 자극하는 스토리와 전 세대를…

[국내OTT 단신] 티빙, 사상 첫 500만 이용자 달성 外

[국내OTT 단신] 티빙, 사상 첫 500만 이용자 달성 外

티빙, 사상 첫 500만 이용자 달성 티빙의 이용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6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티빙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515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까지 줄곧 400만 명대를 유지하던 티빙의 MAU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게 됐다. 티빙은 지난해 6월 글로벌 OTT 파라마운트+와의 협업으로 콘텐츠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후 12월 KT의 OTT 시즌(seezn)을 흡수하며…

드라마 ‘신병’ 주역들이 포상휴가 대신 떠난 곳, ‘신병캠프’(ENA·티빙) [현장]

드라마 ‘신병’ 주역들이 포상휴가 대신 떠난 곳, ‘신병캠프’(ENA·티빙) [현장]

공감 가는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신병>이 예능으로 돌아온다. 6일 오후 <신병캠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MC를 맡은 장동민, 최영재를 비롯해 출연진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와 연출을 맡은 민진기 감독, 문태주 CP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신병캠프>는 동명의 웹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탄생한 드라마 <신병>의 스핀오프에…

[영화NOW] ‘슬램덩크’ 흥행ing, 추억의 명작 ‘타이타닉’ 예매율 1위

[영화NOW] ‘슬램덩크’ 흥행ing, 추억의 명작 ‘타이타닉’ 예매율 1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4일~5일 22만 7,202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하루 관객 수 11만 명을 넘기는 수치다. 누적 관객 수는 234만 8,332명으로, 주말 사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218만 관객을 넘어서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3위를…

[영화NOW] 스크린 제패 ‘슬램덩크’, 韓 영화 연이어 출사표

[영화NOW] 스크린 제패 ‘슬램덩크’, 韓 영화 연이어 출사표

쟁쟁한 신작들을 제치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장기 집권이 계속된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후 2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3만 5,3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7만 1,877명으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소년 5명의 이야기를…

[위클리 OTT 랭킹] 2월 1주차 쿠팡·디즈니·왓챠·애플 TOP3 – 베일 벗은 기대작

[위클리 OTT 랭킹] 2월 1주차 쿠팡·디즈니·왓챠·애플 TOP3 – 베일 벗은 기대작

<주 1회, 토종 OTT 왓챠-쿠팡플레이와 OTT 후발 주자 디즈니+-애플TV+의 순위를 전합니다> 2월 첫째 주, 쿠팡플레이, 디즈니+, 왓챠, 애플TV+ TOP3 순위를 살펴본다. 쿠팡플레이(Coupang Play)가 국내 OTT 시장 2위를 기록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사용자 수는 400만 명을 넘으며 전년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쿠팡플레이가 성장세를 보인 것은 <SNL 코리아> 시즌3 등 오리지널 콘텐츠에 주력하면서다. 이달…

[영화NOW] 스크린까지 장악한 BTS-‘대외비’ 제작발표회 外

[영화NOW] 스크린까지 장악한 BTS-‘대외비’ 제작발표회 外

방탄소년단(BTS)가 무대를 넘어 스크린 접수에 나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후 2시 기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개봉 첫날인 어제(1일) 2만 5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섰다. 영화는 작년 10월 열린 ‘BTS in BUSAN’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날 1위에 오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4만 1,672만 관객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국내OTT 단신] 왓챠에도 ‘슬램덩크’ 열풍, 원작 애니 시청 시간 급증 外

[국내OTT 단신] 왓챠에도 ‘슬램덩크’ 열풍, 원작 애니 시청 시간 급증 外

왓챠에도 <슬램덩크> 열풍, 원작 애니 시청 시간 급증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인기에 힘입어 원작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OTT 플랫폼 왓챠가 수혜를 보고 있다. 지난 1일 왓챠는 <슬램덩크> 원작 애니메이션의 시청 시간이 12배 이상 급증했으며, 시청자 수 역시 11.2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극장판 영화가 개봉한 지난달 4일부터 30일까지의 수치로, 이는 영화의 인기가 그대로 이어진 데…

[해외OTT 단신]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韓 콘텐츠 4편 포함 外

[해외OTT 단신]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韓 콘텐츠 4편 포함 外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순위 공개, 한국 콘텐츠 4편 포함 넷플릭스가 1윌 4주 차 글로벌 TOP10 순위를 발표했다. 비영어권 영화 부문에서 ‘한국형 SF’ 영화 <정이>가 2위를 차지했다. 공개 2주 차인 지난주(23~29일) 1,762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고, 88개국 TOP10 순위에 안착했다. 작품 속 신파적 요소로 호불호는 극명하게 갈렸지만, 혹평을 뛰어넘고 흥행 중이다. <정이>는 파괴된 지구를 떠나 이주한 우주에서…

[영화NOW] ‘슬램덩크’ 200만 돌파, BTS 예매율 1위 外

[영화NOW] ‘슬램덩크’ 200만 돌파, BTS 예매율 1위 外

‘극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영화계 활기를 되찾아줄까? 업계는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취식이 자유로워진 만큼 관람객이 영화관으로 발길을 옮길 거라 기대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개봉을 미뤘던 영화들이 대거 출격을 알리면서 위축됐던 분위기가 반전될지 주목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5일 연속 왕좌의 영광을 누리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전 10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월 주요 신작②] TV 드라마→예능 기대작 ‘풍성’

[2월 주요 신작②] TV 드라마→예능 기대작 ‘풍성’

2월의 신작은 다양한 장르의 축제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감성 멜로, 극현실주의 스토리와 판타지, 엑소시즘부터 스릴러 공포물까지. 인기작 시즌 2를 비롯하여 오디션 예능, 다큐멘터리까지 볼거리가 넘치는 2월이다.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2월의 대표 신작을 소개한다. ◆ tvN <청춘월담 Our Blooming Youth> | OTT – 티빙 가상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퓨전 사극 드라마 <청춘월담>은 일가족 살인사건의 살인자로 누명을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