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의 평범한 아내로 남길 거부한 세 여성의 이야기
과감했고, 솔직했고, 용감했다. 그저 우아하기만 한 영부인으로 남기보다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기 위해 고군분투한 세 여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늘(10일) 공개되는 왓챠 익스클루시브 신작 <퍼스트레이디>는 엘리너 루스벨트, 베티 포드, 미셸 오바마를 주인공으로 한 10부작 드라마다. 영화 <인 어 베러 월드>를 통해 날카로운 통찰과 감각을 드러내며 세계의 찬사를 받고, SF 스릴러 드라마 <버드 박스>를 연출하며 흥행성 역시 인정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