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RANKING] 09/07 왓챠·티빙·웨이브 순위 – 큐브릭의 유작, 차트를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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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OTT 서비스 페이지에서 공개하는 일일, 실시간 콘텐츠 순위를 전달하는 기사입니다.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인 왓챠·티빙·웨이브의 콘텐츠 순위를 다룹니다>

9월 7일 왓챠 상위권은 <공조>가 1위를 유지했고, 2위 <작은 아씨들>과 3위 <그랜 토리노>가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 상위권을 맴돌던 <탑건>은 다시 4위까지 차트를 역주행했다. 가을을 맞이하며 드라마의 강세가 시작됐는데, 6위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7위는 <스토브리그>, 9위는 대만의 <상견니>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모든 차트에서 등장한 스탠리 큐브릭의 <아이즈 와이드 셧>이 눈에 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While You Were Sleeping
2017년 SBS에서 방영된 멜로 드라마로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종석과 수지의 연기력과 비주얼이 훌륭한 드라마로 방영 당시 화제를 몰고 다녔던 작품이다.

상견니 想見你 Someday or One Day
2019~2020 대만에서 방영된 로맨스물로 중화권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연인의 죽음 후,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한 황위쉬안은 어느 날 익명의 택배를 받는다. 카세트 플레이어 속 노래를 들으며 버스를 타고 가던 황위쉬안은 과거로 타임슬립을 하고, 그곳에서 천윈루라는 여고생이 되어 왕취안성과 똑같은 얼굴의 동창생 리쯔웨이를 만난다. 잠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온 황위쉬안은 이것이 꿈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왕취안성과 리쯔웨이의 관계를 알기 위해 다시 타임슬립을 시도한다.

 

티빙은 <작은 아씨들>이 1위, <공조>가 2위를 유지했다. 모범형사 시리즈의 강세가 눈에 띄는데, <모범형사 2>가 3위, <모범형사>가 7위를 차지했다. 지난주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던 <명량>은 차트에서 사라졌지만, <탑건>은 6위에 머물렀다. 이외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뿅뿅 지구오락실>이 5위, <환승연애 2>가 9위에 올랐다. 타 플랫폼과 비슷하게 해외 명작 영화로 <그랜 토리노>가 4위, <아이즈 와이드 셧>이 10위를 차지했다.

모범형사 The Good Detective
JTBC의 수사극, 모범형사 시리즈의 1편으로 5년 전 여대생과 형사를 살해한 사형수의 형 집행을 앞두고 새로운 증거가 드러난다.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베테랑 형사 강도창(손현주)이 냉철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오지혁(장승조)과 만나 진실을 좇는 작품이다.

아이즈 와이드 셧 Eyes Wide Shut
1999년 개봉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유작이다. 뉴욕의 젊은 의사 윌리엄 하포드(톰 크루즈)와 그의 아내 앨리스 하포드(니콜 키드먼)를 주인공으로 현대 사회에서 결혼이 갖는 의미와 인간관계, 그리고 성적 욕망과 판타지를 그려냈다. IMDb 7.4점, 로튼 토마토 76%를 받았다. 감독의 치열했던 인간 심리 연구가 인상적인 결과물을 내놓았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웨이브는 <빅마우스>의 1위가 확고한 가운데, KBS의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2위로 신규 진입했다. <위기의 X>는 3위, <겟아웃>이 4위, <탑건>이 5위로 한 계단씩 내려왔고,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7위를 차지했다. HBO의 <하우스 오브 드래곤>이 8위로 다시 차트에 올랐고, <스토브리그>가 9위를 차지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유작<아이즈 와이드 셧>이 국내 OTT 랭킹에 모두 진입했는데, 웨이브에서는 10위에 등록됐다.

법대로 사랑하라 The Law Cafe
KBS의 새로운 월화드라마로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이승기)와 대형로펌을 박차고 나와 한적한 주택가에 법률사무소 겸 카페 ‘로(Law) 카페’를 차린 변호사 김유리(이세영)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번 주에 막을 올린 따끈한 신작에 이승기라는 검증된 배우의 작품인 만큼 취향에 맞는다면 관심을 둘 만한 영상이다.

스토브리그 STOVE LEAGUE
프로야구 꼴찌팀 재송 드림즈에 부임한 단장이 스토브리그 기간 팀을 개혁하여 다음 시즌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스포츠를 다룬 드라마지만, 경기나 선수 중심이 아닌 구단 프런트를 다뤘다는 점에서 오피스 드라마에 가깝다. IMDb 8.4점에 평균 13%가량의 시청률을 자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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