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RANKING] 09/15 왓챠·티빙·웨이브 순위 – 웨이브를 휩쓴 에미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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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OTT 서비스 페이지에서 공개하는 일일, 실시간 콘텐츠 순위를 전달하는 기사입니다.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인 왓챠·티빙·웨이브의 콘텐츠 순위를 다룹니다>

9월 15일, 왓챠는 <공조>와 <작은 아씨들>이 여전히 자리를 지켰다. 3위는 퀴어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새롭게 진입했다. 4위 <극한직업>도 차트에 재진입했다. 중위권은 <탑건>, <보이스>, <범죄도시>가 5·6·7위를 지켰다. 이외에 랭킹 하단에는 SF 물인 <에프터 양>이 9위, <블레이드 러너 2049>가 10위를 차지했다.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 <작은 아씨들>을 원작으로 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2019년 영화이다. 작가 지망생 조, 배우를 꿈꾸는 메그, 피아노와 그림을 좋아하는 베스와 에이미. 옆집 소년 로리와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낸다. 저마다의 꿈과 사랑을 키우며 어른이 된 자매들. 다시 찾은 고향에서 반짝이던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다. IMDb 7.8점, 로튼 토마토 95%로 고전의 모범적인 해석이라는 호평이 뒤따른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1983년 이탈리아, 열일곱 소년 에리오는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족 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오후, 스물넷 청년 올리버가 아버지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오면서 모든 날이 특별해진다. 퀴어 영화지만, 첫사랑에 대해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한다. IMDb 7.8점, 로튼 토마토 94%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티빙 차트도 상위권의 움직임이 없었다. 대신 중위권에서 새로운 얼굴이 다수 등장했다. tvN의 신작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이 4위를 차지했고, 전설의 왕갈비통닭 <극한직업>이 5위에 올랐다. 다소 특이한 부분으로는 7위에 한국 에로 영화인 <일상의 관계>가 진입한 것이다. 8위부터는 익숙한 작품인 <모범형사 2>나 <탑건>의 모습이 보인다.

멘탈코치 제갈길 Mental Coach Jegal
사고를 치고 운동을 그만둔 국가대표 출신 태권도 선수 제갈길(정우)가 멘탈 코치로 은퇴한 고수들과 함께 선수들을 슬럼프에서 구출하고 승자독식의 부조리한 세상과 맞서 진정한 승부를 펼치는 이야기를 다뤘다. 1, 2회 기준으로 2%가량의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는데, OTT 시장에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만큼 이후 행보가 기대된다.

연애 빠진 로맨스 Nothing Serious
자영(전종서)은 전 남친과 격한 이별 후 호기롭게 연애 은퇴를 선언했지만, 외로움에 못 이겨 최후의 보루인 데이팅 어플로 상대를 검색한다. 남 주인공 우리(손석구)는 뒤통수 제대로 맞은 연애의 아픔도 잠시 편집장으로부터 19금 칼럼을 떠맡게 되고 데이팅 어플에 반강제로 가입하게 된다. 그렇게 설 명절 아침에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만난 자영과 우리. 1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1일 차부터 둘은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게 된다. IMDb 6.1점으로 정가영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웨이브는 1위 <빅마우스>를 제외하고 중위권에 HBO의 블랙코미디 드라마 석세션 시리즈가 다수 등장했다. 시즌 1·2·3이 2, 3, 7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5위에는 <화이트 로투스>가 신규 진입했고, 헤리포터 시리즈의 <신비한 동물사전>이 10위로 재진입했다. 지난주 차트 단골 손님던 웨이브 오리지널 코미디 <위기의 X>는 차트 진입에 실패하면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석세션 시리즈 Succession series
HBO에서 방영 중인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미디어 제국을 건설한 로이 가문의 상속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등으로 에미상을 총 9번 수상했고, 왕좌의 게임 이후 HBO의 간판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화제작이다. IMDb 8.8점, 로튼 토마토 94%로 대중과 평단 모두를 만족시켰다.

화이트 로투스 The White Lotus
하와이 해변에 있는 초호화 호텔 ‘화이트 로투스’에서 일주일 동안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미국 최고 권위의 에미상 2021에서 작품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IMDb 7.6, 로튼 토마토 89%로 호평받았다. 최근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수상으로 해당 상을 받은 작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유행보다 작품 그 자체의 완성도로도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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