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6월 2주차 국내 넷플릭스 영화 TOP10 ‘유체이탈자’

6월 2주차 국내 넷플릭스 영화 순위 ‘유체이탈자’ 韓영화 유일 TOP10

<넷플릭스가 공개한 2022년 6월 6일 ~ 12일 순위를 기반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의 6월 2주차(6월 6일 ~ 12일) 영화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인터셉터’(2022) ▲2위 ‘캐시트럭’(2021) ▲3위 ‘킬러의 보디가드2’(2021) ▲4위 ‘메가로돈’(2018) ▲5위 ‘허슬’(2022) ▲6위 ‘킬러의 보디가드’(2017) ▲7위 저스티스 리그’(2017) ▲8위 ‘라스트 캐슬’(2001) ▲9위 ‘유체이탈자’(2021) ▲10위 ‘모범시민’(2009)

 

사진=넷플릭스

1.인터셉터(Intercepter)

한국 내 넷플릭스 영화 랭킹 1위 자리는 2022년 호주에서 제작된 액션 영화 ‘인터셉터’가 차지했다.

외딴 미사일 요격 기지에 부임한 육군 대위 콜린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훔친 핵미사일로 미국을 공격하려는 테러리스트들이 미사일 요격기지를 점거하려 하고, 인류의 마지막 방어선이 된 콜린스 대위는 목숨을 건 치열한 사투에 돌입한다. 메튜 라일리 감독이 제작했으며 엘사 파타키, 루크 브레이시가 주연을 맡았다. 아론 글렌네인, 폴 시저, 마커스 존슨, 라이스 멀둔, 조 카리데스, 크리스 헴스워스 등이 조연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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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캐시트럭(Wrath of Man)

국내 넷플릭스 영화 랭킹 2위 자리에 오른 것은 2021년 영국에서 제작된 액션 범죄 영화 ‘캐시트럭’이다. 캐시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H(제이슨 스타뎀)는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한다. 첫 임무부터 백발백중의 사격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한 H. 캐시트럭을 노리는 자들을 하나 둘 처리하면서 아들을 죽인 범인들과 점점 가까워진다.

‘스내치’, ‘셜록홈즈’, ‘알라딘’ 등 유명영화를 제작한 가이리치 감독의 영화다. ‘트랜스 포터’, ‘아드레날린 24’, ‘메카닉’,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액션 영화계에서 상당한 팬덤을 보유한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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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킬러의 보디가드2 (The Hitman’s Wife’s Bodygaurd)

국내 넷플릭스 영화 3위 자리는 2021년 미국에서 제작된 액션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가 차지했다.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사무엘 L.잭슨)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그의 악몽을 꾸는 보디가드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 앞에 무대포 직진녀 소니아(셀마 헤이엑)이 나타난다. 그녀는 남편 다리우스가 납치되었다며 다짜고짜 그를 구하러 가야 한다고 하는데… 설상 가상으로 유럽 전역을 위기로 몰아넣는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터지면서 인터폴의 비밀스러운 의뢰까지 추가된다. 킬러 한 명도 버거운데 그의 와이프까지 플러스 되면서 2배로 고통받는 짠내 폭발 보디가드의 트리플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 패트릭 휴즈 감독의 영화로 ‘데드풀’로 유명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그리고 사무엘 L. 잭슨과 셀마 헤이엑 등 유명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4.메가로돈(The Mag)

2018년 미국에서 제작된 스릴러 영화 ‘메가로돈’이 넷플릭스 한국 내 랭킹 4위 자리에 올랐다. 국제 해저 관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심해를 탐사 중인 해저 탐험대는 정체 모를 거대 생물에게 공격을 당한다. 긴급 투입된 심해 구조 전문가 조나스(제이슨 스타뎀)은 그것이 200만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메가로돈’이라고 주장한다. 누구도 믿으려 하지 않지만, 조나스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포식자와 두 번째로 마주하는 것인데… ‘당신이 잠든 사이에’, ‘내셔널 트레저’ 등을 제작한 존 터틀타웁 감독의 영화로 유명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중국 배우 리빙빙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5.허슬(Hustle)

2022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 ‘허슬’이 6월 2주차 넷플릭스 국내 랭킹 5위에 올랐다. 운이 다한 농구 스카우트(애덤 샌들러) 스탠리는 평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엄청난 실력에 험난한 과거를 가진 선수 보 크루즈(후안초 에르난고메즈)를 우연히 발견한다. 스탠리는 독단적 결정으로 보 크루즈를 미국으로 데려온다. 두 사람이 난관을 무릅쓰고 NBA에서 성공할 자질을 갖췄음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포츠 영화다. 실제로 스페인의 국가대표 선수인 후안초 에르난고메즈가 천재 신예 ‘보 크루즈’ 역을 맡았으며, 실제 NBA 선수가 다수 등장한다. 제레미아 자가 감독의 영화로 ‘펀치 드렁크 러브’, ‘첫 키스만 50번째’, ‘클릭’ 등으로 유명한 배우 아담 샌들러가 주연을 맡았다.

6.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넷플릭스 국내 영화 랭킹 6위에 오른 것은 2017년 미국에서 제작된 액션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다.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앵그리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가 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사무엘 L. 잭슨)을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누가 누구를 지키는지 모를,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브로맨스 제로 환장 케미 두 남자의 사상 최대 미션을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패트릭 휴즈 감독의 영화로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두 유명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사진=넷플릭스

7.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

7위 자리는 2017년 미국에서 제작된 히어로 액션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차지했다.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헨리 카빌)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온다. 마더박스는 시간과 공간, 에너지, 중력을 통제하는 범우주적인 능력으로 행성의 파괴마저도 초래하는 물체로 이 강력한 힘을 통제하기 위해 고대부터 3개로 분리되어 보관되고 있었다.
인류에 대한 믿음을 되찾고 슈퍼맨의 희생 정신에 마음이 움직인 브루스 웨인(벤 애플렉)은 새로운 동료인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에게 도움을 청해 이 거대한 적에 맞서기로 한다. 배트맨과 원더우먼은 새로이 등장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레이 피셔), 플래시(에즈라 밀러)를 찾아 팀을 꾸리고 스테픈울프로부터 마더박스를 지키기 위해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새벽의 저주’, ‘200’, ‘왓치맨’ 등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작업을 ‘어벤져스’의 조스 웨던 감독이 이어받아 마무리했다. 벤 애플렉, 헨리 카빌,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가 주연을 맡았다.

8.라스트 캐슬(The Last Castle)

2001년 미국에서 제작된 액션 드라마 영화 ‘라스트 캐슬’이 8위다. 자신의 명령 불복종을 시인한 삼성 장군 어원(로버트 레드포드)은 ‘성(The Castle)’이라 불리는 최고 보안 군 형무소에 수감하게 되는데, ‘성’의 소장은 부패하고 잔인한 윈터 대령(제임스 갠돌피니)이다. 윈터 대령의 가혹한 통제 아래 옥중 생활을 하던 어원 장군은 복역중인 다른 군출신 수인들을 규합해 감옥의 통제권을 장악하고 윈터를 축출한 계획을 세운다. 로드 루리 감독의 영화로 로버트 레드포드, 제임스 갠돌피니, 마트 러팔로,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가 주연을 맡았으며 스티브 보튼, 브라이언 굿맨, 폴 칼데론, 프랭크 밀리터리, 마이클 이어비, 사무엘 볼이 조연으로 참여했다.

9.유체이탈자(Spiritwalker)

9위에는 넷플릭스 영화 랭킹 10위 이내의 유일한 국내 작품 ‘유체이탈자’가 이름을 올렸다. 유체이탈자는 2020년 한국에서 제작된 미스터리 판타지 액션 영화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 거울에 비친 얼굴과 몸의 이름이 낯설다. 자신이 누구인지는 기억 나지 않는다. 그는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고,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던 남자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었던 사람들과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까지 모두가 ‘강이안’이라는 남자를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모두가 혈안이 되어 쫓고 있는 ‘강이안’이 바로 자신임을 직감한다. ‘심장이 뛴다’를 제작한 윤재근 감독의 영화로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이 주연을 맡았다.

10.모범시민(Law abiding Citizen)

2009년 미국에서 제작된 액션 영화 ‘모범시민’이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랭킹을 마무리했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제라드 버틀러).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제이미 폭스)은 불접적인 사법거래로 그들을 풀어준다.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10년 후, 클라이드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그 살인범으로 클라이드가 지목된다. 클라이드는 기다렸다는 듯 순순히 유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간다. 그런데 클라이드가 감옥에 수감되자마자 도시는 연일 처참한 살인사건과 대형 폭파사건으로 혼란에 빠지고, 당황한 닉은 온갖 사법수단을 동원해 클라이드의 복수행각을 막으려한다. ‘네고시에이터’, ‘이탈리안잡’ 등 유명 범죄 영화를 제작한 감독 F. 게리 그레이의 영화로 ‘300’, ‘백악관 최우의 날’의 제라드 버틀러와 ‘마이애미 바이스’,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제이미 폭스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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