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6월 16일 ‘버즈 라이트이어’ 디즈니+ 1위

6월 16일 글로벌 OTT 랭킹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디즈니+ 1위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Flixpatrol이 공개한 넷플릭스, HBO, 디즈니+, 프라임 비디오의 전일 글로벌 랭킹을 참고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사진=작품 포스터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 ‘버즈 라이트이어’가 6월 16일자 글로벌 랭킹 디즈니+ 영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는 현재 국내에서 극장 상영중이며 KOBIS(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자료에 따르면 16일 박스오피스 랭킹 4위에 자리했다.

 

넷플릭스

사진=플릭스패트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스포츠 영화 ‘허슬’이 1위 자리를 지켰다.

‘허슬’은 전세계를 누비며 농구 선수를 찾는 스카우터 스탠리와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으나 험난한 과거가 있는 농구 선수 보 크루즈의 성공을 향한 도전을 그린 영화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제니퍼 로페즈: 내 인생의 하프타임’이 2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제니퍼 로페즈’가 2020년 슈퍼볼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으며 화려한 이력부터 창의적인 재능, 그리고 유명인으로서의 압박까지 제니퍼 로페즈의 모든 것을 담은 큐멘터리다. 라틴계 여성이자 엄마, 아티스트로서의 길을 개척하고 목소리를 내는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을 드러낸다.

넷플릭스 신작 ‘켄타우로스’가 3위를 달성했다. 아이 엄마가 마약 카르텔에 빚을 져 범죄 조직과 얽히고, 그 빚을 갚기 위해 마약 운반책이 되어야 하는 스피드 레이서 라파(알렉스 모로네)의 이야기를 그린 스페인의 액션 영화다. 테러 공격에 맞서 미사일 기지 ‘인터셉터’를 지키는 육군 대위 콜린스의 사투를 그린 영화 ‘인터셉터’는 4위까지 밀려난 모습을 보였다.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신의 분노’가 5위를 차지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루시나아가 한때 자신을 고용했던 유명한 소설가가 그 비즉적 죽음의 배후에 있다고 확신하고 기자를 찾아가 진실을 밝히려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소설 ‘살인자의 책’을 원작으로 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6위 자리는 장편 애니메이션 ‘치킨 헤어 앤드 더 햄스터 오브 다크니스’가 차지했으며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하트 퍼레이드’가 7위로 뒤를 이었다. 영화 ‘하트 퍼레이드’는 개를 무서워하는 여성 마그다의 이야기로, 해고당할 위기에 처한 마그다는 지방도시에서 개최되는 강아지 축제를 취재하며 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려 한다. 출장을 떠난 곳에서 매력적인 싱글 대디 크쉬슈토프와 그의 아들 카롤을 만나면서 두려움도 극복하고 사랑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8위는 르완다 대학살 사건 발생 당시 참극을 피해 한 곳에 숨어든 네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 기간 영화 ‘트리 오브 피스’가 차지했다. 이어 인도의 범죄 스릴러 영화 ‘CBI 5: The Brain’이 9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히어로 액션 영화 ‘베놈’의 후속작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가 10위로 차트를 마무리했다.

사진=플릭스패트롤

넷플릭스 TV쇼 랭킹 1위 자리는 다음달 4시즌 2부 공개를 앞두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가 차지했다. ‘기묘한 이야기’는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영국 BBC의 인기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가 2위 자리에 올랐다. ‘피키 블라인더스’는 1차 세계대전 이후 사회적 혼란기였던 시대 ‘피키 블라인더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가상의 범죄조직과 이를 이끄는 쉘비 가문의 이야기를 그린 스타일리쉬 갱스터 드라마다.

달콤살벌한 로맨스 시리즈 ‘퍼스트 킬’이 3위를 차지했다. 첫 사냥의 시기를 맞이한 뱀파이어 줄리엣과 괴물 사냥꾼 칼리오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6월 10일 공개됐다. 4위 작품 ‘인티머시’는 유력 정치인으로 활동중인 여성의 섹스 테이프가 유출되며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범죄 드라마고, 이어 5위를 차지한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는 근본주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FLDS)의 교주 워런 제프스와 그의 범죄 사건들을 다룬 범죄 실화 다큐멘터리다.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드라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가 6위를 기록했으며, 7위에는 넷플릭스 제작 코믹 판타지 시트콤 ‘신이 선택한 바보’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콜롬비아 드라마 ‘YO soy Betty la fea’가 8위를, 하이틴 드라마 ‘서바이빙 서머’가 9위를 차지했으며 터키 드라마 ‘욕망의 새’가 10위로 랭킹 마지막 자리에 앉았다.

 

HBO

사진=플릭스패트롤

HBO의 6월 16일자 영화 순위 1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2위는 ‘더 배트맨’이 차지했다. 3위에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이름을 올렸으며, 공포 영화 ‘할로윈 킬즈’가 4위로 뒤를 이었다. 유명 호러 영화 ‘할로윈’ 리부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어 5위는 푸틴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발니’가 차지했다.

코미디 영화 ‘웨딩 크래셔’가 6위를,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가 7위를 차지했다.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는 1996년 제작된 영화 ‘스페이스 잼’의 후속작으로 NBA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출연한다. 이어 스릴러 영화 ‘키미’가 8위를 차지했으며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와 ‘쥬라기 월드’가 9, 10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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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TV쇼 순위는 1위는 실화 범죄 사건을 기반으로 한 스릴러 드라마 ‘더 스테어케이스’가 순위를 지켰다. 2위는 드라마 슈퍼걸의 스핀오프 ‘슈퍼걸&로이스’가, 3위는 유명 시트콤 ‘프렌즈’가 자리에 앉았으며 3위는 1985년 방영된 애니메이션 ‘우주의 왕자 라이온’이 차지했다. 5위 ‘빅뱅이론’, 6위 ‘위닝 타임: 더 라이즈 오브 더 레이커스 다이너스티’, 7위 ‘도쿄 바이스’가 뒤를 이었다. HBO Max의 리얼리티 예능 ‘더 브릿지’ 브라질 편이 8위를 차지했으며, 드라마 ‘오리지널스’의 스핀오프 작품 ‘레가시’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위에는 ‘트롤’시리즈 작품 ‘Trolls: TrollsTopia’가 자리했다.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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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영화 1위는 현재 국내 상영 중인 ‘버즈 라이트이어’가 차지했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2위에는 ‘엔칸토’, ‘메이의 새빨간 비밀’ 등 디즈니 작품이 뒤를 이었으며, ‘토이 스토리’, ‘토이 스토리4’가 스핀오프 작품 공개에 영향을 받아 순위권에 올랐다. 이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6위 자리에 앉았으며 ‘모아나’가 7위,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까 8위를 차지했다. ’토이 스토리 3’이 9위를, ‘더 카다시안스: ABC뉴스 스페셜’이 10위에 자리하며 차트를 마무리했다.

사진=플릭스패트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순위 1위에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오비완 케노비’가 자리를 지켰다. MCU 신작 ‘미즈 마블’이 2위를, ‘심슨 가족’이 3위에 올랐으며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가 4위에 자리했다. 어린이 텔레비전 프로그램 ‘블루이’가 5위, 성인 애니메이션 시트콤 ‘패밀리 가이’가 6위를 기록했다. 시트콤 ‘말콤네 좀 말려줘’가 7위, MCU의 ‘문나이트’가 8위, 시트콤 ‘모던 패밀리’와 ‘제시’가 9, 10위로 뒤를 이었다.

 

프라임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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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액션 영화 ‘내일의 전쟁’이 6월 16일 랭킹에서도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에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자리했으며 ‘이머전시’가 3위를, SF영화 ‘스타게이트’가 4위를 차지했다. 5위에는 액션 스릴러 영화 ‘더 컨트랙터’가 자리했으며 6위 ‘킬러의 보디가드2’, 7위 ‘K.G.F Chapter2’, 8위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9위 ‘톰 클랜시의 복수’, 10위 ‘배신의 만찬’이 뒤를 이었다.

사진=플릭스패트롤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 ‘더 보이즈’가 6월 16일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SF드라마 ‘나이트 스카이’가 2위를, ‘잭 리처’가 3위를 차지했다. 범죄극 ‘보슈: 레거시’가 4위, 히어로 애니메이션 ‘인빈시블’이 5위로 뒤를 이었으며 NBC 드라마 ‘디스 이즈 어스’가 6위에 앉았다. 이어 다큐멘터리 ‘클란슨 농장’기 7위를, 미스터리 서부극 ‘아우터 레인지가’ 8위, 판타지 드라마 ‘시간의 수레바퀴’가 9위를 차지했다. 10위에는 예능 ‘그랜드 투어’가 자리하며 차트를 닫았다. ‘그랜드 투어’는 ‘탑 기어’ 출신 MC 세 사람이 진행하는 자동차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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