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힐링 에너지 선사 [첫방]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1일 첫 공개 김민재x김향기x김상경 출연, 3인방 케미 “안방 극장에 전하는 힐링 에너지”
기분 좋아지는 힐링 시너지.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이 1일 공개된다.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 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심의’ 3인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은 완벽한 호흡으로 안방 극장에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아픈 이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자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판 정신과 의사들의 활약이 기대감을 높인다.
스틸컷 속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으로 돌아온 김민재, 꿈도, 호기심도 많은 ‘서은우’로 완벽 변신한 김향기, 계수의원 수장 ‘계지한’ 그 자체인 김상경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 배우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노력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첫 방송을 앞두고, 유세풍의 파란만장 인생 격변을 예고했다. ‘그날’의 트라우마로 침을 놓을 수 없게 된 천재의원 유세풍. ‘괴짜 의원’ 계지한의 꾐에 빠져 계수의원에서 진료를 보게 된 그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유세풍에게 위기가 몰아친다. 벼랑 끝에서 그를 살린 서은우, 괴짜 스승 계지한과의 운명적 만남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며 “마음 아픈 이들에게는 따뜻한 처방을, 나쁜 자들에게는 통쾌한 한 방을 날릴 심의 3인방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고만 있어도 치유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의 열연과 시너지는 상상 그 이상으로 완벽하다. 기대를 확신으로 바꿀 배우들의 활약 지켜봐 달라”며 “배우들의 연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울다 웃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을 위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군주-가면의 주인>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박원국 감독과 박슬기, 최민호, 이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늘(1일) 시즌1 첫 방송되며 OTT 플랫폼 티빙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