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RANKING] 9/20 티빙·넷플릭스·웨이브 순위 – 오리지널 강자 ‘티빙’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달합니다>

오늘(20일) OTT 빅3 순위에서는 넷플릭스는 드라마, 웨이브 지상파 예능,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에서 강세를 보였다.

티빙(TVING)에서는 JTBC 월요 예능 <최강야구>가 1위를 차지했다. <최강야구>는 이승엽, 정근우, 심수창, 유희관, 이대은 등 은퇴한 야구 레전드가 다시 뭉쳐 오직 승리를 추구하는 리얼 야구 예능이다.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 야구 대체 프로그램으로 마니아층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가다. 19일 방송분에서는 2023 KBO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포수 윤준호와 내야수 류현인이 각각 베어스와 KT위즈에 지명되며 감동을 자아냈다.

2위는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이 종영 후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고, 3위는 티빙 대표 연애 예능 <환승연애2>가 굳건한 입지를 드러냈다. 더불어 티빙 예능 <청춘MT>와 <마녀사냥 2022>가 각각 7위, 9위에 오르며 오리지널 콘텐츠의 파워를 증명했다.

넷플릭스(Netflix)는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의 인기가 지속됐다. 2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상위권을 지키는 가운데 종영한 드라마 <환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모범형사2>가 두각을 드러냈다. 더불어 <나는 솔로>가 5위, <체인지 데이즈2>가 8위에 안착하며 연애 예능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웨이브(Wavve)는 지상파 콘텐츠 시청자가 많았다. 1위에는 SBS 주말 대표 예능 <런닝맨>이 이름을 올렸고, SBS <미운 우리 새끼>와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이 상위권 3-5위를 장악했다. 눈에 띄는 순위는 8위에 오른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이다.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황금가면>은 최고 시청률 17.8%를 기록하며 매일 밤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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