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OTT 랭킹] 9/30 웨이브·티빙·넷플릭스 TOP10 – 과몰입 유발! ‘나는 솔로’ 인기
30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연애 예능 ‘나는 솔로’ OTT에서도 인기 ‘월수금화목토’ TV시청률↓ OTT는 1위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인기가 대단하다.
30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을 살펴보면 여러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 중인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SOLO)>가 차트를 점령 중이다.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과몰입을 유발 중인 <나는 솔로>는 9월 3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2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웨이브(Wavve)에서는 <나는 솔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2위에 자리한 가운데 KBS2 <황금가면>이 3위에 오르며 일일드라마의 기세를 과시했다. SBS-MBC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와 <금수저>는 각각 4위와 10위로 차트인했다.
티빙(TVING)에서는 배우 박민영 열애설로 초미의 관심이 쏠린 tvN <월수금화목토>가 1위를 차지했다. 극 중 고경표(정지호 분)와 이혼을 번복하고, 김재영(강해진 분)과 결혼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격일 로맨스가 시작됐지만, 시청률은 3.6%로 지난 회차(3.8%)보다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월수금화목토> 촬영 중인 박민영은 은둔 재력가 K씨와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지만, ‘로코 퀸’ 이미지에 타격이 있는 만큼 드라마의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밖에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환승연애2>가 4위, <나는 솔로>가 5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10위를 차지하며 연애 예능 인기를 체감하게 했다.
넷플릭스(Netflix)에서는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과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이 각각 1,2위 순위를 유지했다. MBN, K-STAR <고딩엄빠2> 6위, JTBC <최강야구> 8위, KBS Joy <비밀남녀> 10위로 예능 프로그램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최근 종영한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가 8위로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