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th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빛낸 OTT 스타들

27th BIFF 레드카펫 OTT 초청작의 주인공들 신하균·한지민→김유정·박지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5일 성대한 개막식을 올렸다. 이날 자리에는 ‘온 스크린’과 ‘한국 영화의 오늘: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된 OTT 주역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KT Photographer

티빙 오리지널 <욘더>의 주인공 신하균과 한지민이 밝은 웃음을 보였다. 신하균은 멋진 슈트로 댄디한 멋을 발산했고, 한지민은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BIFF 온 스크린 섹션 기대작 중 하나인 <욘더>는 이준익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6부작 중 3부를 상영하며 6~7일 이틀에 걸쳐 감독과 배우가 함께 GV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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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의 김유정-변우석-노윤서-박정우도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들답게 풋풋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대중적 화제가 될 주류 대중 및 상업 영화 신작을 소개하는 ‘한국영화의 오늘: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대된 <20세기 소녀>는 방우리 감독의 데뷔작으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GV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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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커넥트>의 배우 정해인-김혜준,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함께 레드카펫을 걸었다. 한쪽 눈을 가린 퍼포먼스로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해인은 귀여운 하트와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미이케 감독의 첫 한국 시리즈인 <커넥트>는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 됐으며, 6부작 중 3부작을 상영, 6일과 7일 GV를 통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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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몸값>의 배우 진선규-전종서-장률이 전우성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걸었다. 긴장감 넘치는 작품과 다르게 배우들은 해맑은 미소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밝혔다. 오는 28일 공식 공개를 앞둔 <몸값>은 이번 BIFF에서 6부작 중 3부를 상영하며, 6~7일 이틀에 걸쳐 GV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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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의 배우들 박지훈-최현욱-홍경-신승호-이연이 레드카펫을 빛냈다. 이리저리 포즈를 바꾸다가 포착된 화기애애한 한 줄 서기. 멋진 슈트로 멋을 낸 이들이 선보일 액션 성장 드라마에 기대가 쏠린다. BIFF 온 스크린 섹션에서 8부작 중 3부를 상영하며, 7일 GV와 오픈토크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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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썸바디>의 김영광과 강해림이 모델 피지컬을 뽐냈다. 특히 신예 강해림은 환하게 웃으며 영화제를 즐겼다. BIFF 온 스크린 섹션에서 8부작 중 3부를 상영하며 6일과 8일 GV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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