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OTT 통합 랭킹] 11월 11일 –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성공

11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특출 효과 1위 시작 개봉 영향 ‘블랙 팬서’ 역주행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을 매일 소개합니다>

이서진이 왕좌의 새 주인이 됐다.

11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에서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Behind Every Star) △슈룹(Under The Queen’s Umbrella) △몸값(Bargain·2022 이 TOP3를 차지했다. 이어 △헤어질 결심(Decision to Leave) △연애 빠진 로맨스(Nothing Serious) △블랙팬서(Black Panther) △몸 값(Bargain·2015) △레슬러(LOVE+SLING)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The Witch : Part2. The Other One)△천원짜리 변호사(One Dollar Lawyer)순으로 차트인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1위를 지켰다.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연예인 매니저의 삶의 조명하며 연예계 뒷야기를 그린다. 매니저로서는 프로지만 자기 인생에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인물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놓칠 수 없는 일과 사랑, 욕망 등이 더해져 빈틈없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1회에서는 배우 조여정이 특별출연해 사랑스러운 톱스타의 모습을 선사했고, 2회에서는 진선규와 이희준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진선규와 이희준의 찰떡 케미가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 앞으로도 여러 배우들이 특별출연을 예고한 만큼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2위는 김혜수 주연의 tvN 토일극 <슈룹>이다. 세자 자리를 두고 왕자들의 경합이 치열해지면서 각자의 캐릭터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미션들을 수행하며 드러나는 각 왕자들의 본성과 욕망, 그리고 아들을 지키려는 중전 화령(김혜수 분)과 대비(김해숙 분)의 대립, 후궁들의 눈치싸움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3위에 올랐다. 진선규, 전종서, 장률의 호연으로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이충현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 <몸 값>(7위)의 역주행을 불러 일으키며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원조교제와 장기밀매라는 충격적 소재에 지진이라는 재난을 덧입혀 세계관 확장에 성공하며 또 다른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영향으로 영화 <블랙 팬서>(2018)가 6위로 새롭게 등장했다. 종영을 앞둔 SBS 금토극 <천원짜리 변호사>가 10위에 머물렀다.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