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한줄평] 티빙 예능 ‘브로 앤 마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 편 Risqué Business: Netherlands, Germany> ★★★ 금단의 영역을 웃음으로 풀어낸 재치에 박수깊은 탐구에 도달하지 못한 아쉬움은 숙제로

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Recipe for Farewell> ★★★★ 담담한 수필 문법, 한석규의 무게감 잔잔한 물결 너울 일 듯, 완성된 이야기

헤븐리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The Director Who Buys Me Dinner> ★★☆ BL 판타지에 충실, 100분 안에 담은 설렘과 여운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 유재석 괴롭혀서 재미 보는 시대는 갔다 다 아는 얼굴, 뻔한 구성, 진부한 예능

웨이브 <잠만 자는 사이> ★★☆ 우려했던 만큼 선정적이지 않다는 안도감 출연자들의 매력과 케미는 살려내지 못했다

쿠팡플레이 <유니콘> ★★★★ 신하균 연기+유병재 필력 = 美쳤다 매력적 인물들과 리얼한 스타트업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