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OTT 통합 랭킹] 6월 13일 – ‘사냥개들’ 글로벌 사냥 시작

13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넷플 ‘사냥개들’ 글로벌 2위 OTT도, 극장도 액션 영화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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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OTT 랭킹은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VOD 순위 TOP10 매일 소개합니다>

우도환X이상이의 맨주먹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6월 13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TOP3는 △사냥개들(BLOODHOUNDS) △존 윅4(john Wick: Chapter 4) △범죄도시(THE OUTLAWS)다. 이어 △범죄도시2(The Roundup)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Dr. Romantic3) △존 윅(John Wick) △구미호뎐1938(Tale of the Nine Tailed) △존 윅3: 파라벨룸(John Wick: Chapter3-Parabellum) △이로운 사기(Delightfully Deceitful) △존 윅: 리로드(John Wick: Chapter2) 순으로 차트인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연출·극본 김주환)이 왕좌를 지켰다. 지난 9일 공개 이후 꾸준한 1위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통했다. 11일 기준 총점 249점으로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6위(플릭스패트롤)에 오른 작품은 공개 사흘차인 12일 총점 628점으로 2위로 점프업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튀르키예 등 10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서비스되고 있는 국가 대부분에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 건우(우도환 분)과 우진(이상이 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청년경찰>, <사자>를 제작한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우도환과 이상이가 사채업의 세계에 뛰어든 복싱 선수로 분해 맨주먹 액션과 찐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고, 박성웅-허준호-이해영-류수영-최시원-최영준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출연했다. 극을 이끄는 주요 배역이지만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김새론은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작품의 인기와 별개로 혹평과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스토리 완성도를 이유로 김새론 통편집이 아닌 분량 최소화를 선택했기 때문. 김주환 감독은 “스토리 상 김새론 통편집은 어려웠다. 분량 최소화로 작품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1~6회까지 중요 인물로 활약하던 김새론은 후반부인 7회에서 한 사건을 겪은 후 갑작스럽게 사라진다. 김새론의 출연으로 불편할 시청자들을 위한 선택이겠지만, 갑작스러운 그의 퇴장은 작품의 개연성을 떨어뜨렸다. 이렇게 김새론 리스크를 품고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이 작품이 꾸준히 왕좌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위는 <존 윅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다. 개별 구매가 필요한 작품이지만 지난 4월 개봉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는 모양새다. 최고의 실력을 갖춘 암살자이지만 어둠의 세계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TVOD 서비스 시작 후 꾸준히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작들의 인기도 이어졌다. 시리즈의 1편에 해당하는 <존 윅>은 6위, 3편인 <존 윅3: 파라벨룸>은 8위, 2편 <존 윅: 리로드>는 10위다.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의 전작, <범죄도시>(감독 강윤성)와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범죄 소탕기를 그린 시리즈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영화로 자리 잡았다.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넘어섰던 전작 <범죄도시2>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작품의 최종 성적과 내년 개봉 예정인 후속작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

이 가운데 SBS 금토극 <낭만닥터 김사부3>(연출 유인식, 극본 강은경)는 5위를 지켰고, 지난 11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 tvN 토일극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은 7위에 올랐다. 1938년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마지막까지 K-판타지 액션 활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뭉클한 엔딩을 선사했다. 9위는 tvN 월화극 <이로운 사기>다. 천우희와 김동욱의 주연작으로, 두 배우의 믿고 보는 연기는 물론 블랙코미디와 스릴러, 휴머니즘, 멜로 등 복합장르로 호평받으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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