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D-DAY] 첫사랑의 찬란한 순간, 티빙 ‘소년 소녀 연애하다’

5일 티빙 ‘소년 소녀 연애하다’ 공개 ‘환승연애’→’유퀴즈’ 제작진의 첫사랑 리얼리티 무해한데 자극적인, 예고생들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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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

5일 청춘들의 찬란한 첫 순간을 담은 티빙 오리지널 예능 <소년 소녀 연애하다>(연출 박희연, 극본 이언주, 이하 소소연)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소연>은 처음이라 서툴고, 서툴러서 더 설레고 선명한 순간들을 마주한 소년과 소녀,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를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첫사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박희연 CP와 연애 리얼리티 신드롬을 일으킨 <환승연애>의 이희선 PD, <유 퀴즈 온 더 블록>의 이언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CJ ENM과 이언주 작가, 유규선 디렉터, 유병재 작가가 공동 설립한 IP 제작사 블랙페이퍼가 제작에 참여했다.

제작을 담당한 유규선 디렉터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큰 자극이 없어도 재미를 느끼게 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다. 시청자들에게 길게 기억되는 작품을 생각하다가 ‘첫사랑’이라는 키워드가 생각났다. 첫사랑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씩 경험하는 일이다. 누군가에겐 지나간 추억이고, 누군가에겐 다가오는 설렘이다. 점점 고자극으로 넘어가는 연애 프로그램에서 정 반대가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사실 첫사랑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은 <소소연>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19/20>이 같은 이야기와 포맷으로 청춘 연애 리얼리티를 선보였던바.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작품으로, 공개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호평을 이끌었다.

<19/20>이 먼저 공개되어 한편으로 아쉽기도 하다는 유규선 디렉터는 “<19/20>을 봤는데, 나이 등에서 제한이 있는 것을 보고 재미를 느꼈다. 우리는 정반대다.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매력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부분을 자율성에 맡겼다. <19/20>과 <소소연>은 표현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고 말했고, 박희연 CP 또한 “같은 연애 리얼리티이긴 하지만, 콘셉트가 전혀 다르다. 또 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탄탄한 제작진의 만남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 작품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있는 소소캠프에 모인 예고생들의 잊지 못할 찬란한 순간들을 그려낼 예정. 최근 공개된 20분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소소캠프에 도착해 어색하고 수줍은 첫인사를 나누는 유동욱-김수민-김려원-김성윤-현아연-정유리-김준영-양혜성 등 소년, 소녀 8명의 모습을 그리며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티빙

8명의 청춘들은 도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짙은 녹음과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소소캠프’에서 우정은 물론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를 감정을 교류한다. <소소연>은 청명한 여름 아래 전라북도 고창의 자연 속에서 촬영됐다. 풀 향기 가득한 싱그러운 여름날, 섬세하게 꾸며진 소소캠프는 짙은 아날로그 감성으로 출연자들에겐 설레는 감성과 보는 이들에겐 아름다운 영상을 선사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음악, 연기, 무용 등 각양각색의 전공을 가진 이들로 꾸려진 만큼 다채로운 캐릭터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각기 다른 전공을 가진 아이들은 피아노와 드럼으로 합주를 펼치거나 발레 동작을 선보이는 등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뽐낼 예정. 다양한 전공을 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어 출연진을 예고생들로 구성했다는 박희연 CP는 “다양한 전공을 가진 친구들은 경험과 생각이 다르기에 표현하는 방식도 다를 수 있다. 다양성을 보고 싶었다”고 짚었다.

꿈을 쫓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인 만큼 풋풋한 감정과 더불어 ‘진짜 나’를 찾고 성장하는 시간도 있다. 아이들은 소소라운지에서 편안한 휴식과 마음의 양식을 가지고, 그랜드 피아노부터 드럼까지 다양한 악기들이 준비된 연습실에서 시간을 보내며, 하루 일과를 마친 후에는 비밀의 다락방에서 비밀 일기장인 ‘소소록’을 기록한다. 일기장을 쓰며 자신도 모르던 진짜 ‘내 마음’을 보게 된 아이들은 때로는 고민에 빠지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솔직함과 마주할 예정이다.

편안한 힐링의 시간 외에도 소년, 소녀들에게 각기 다른 미션이 주어진다. 먼저 소년들은 4개의 키링 중 한 개를 선택, 해당 키링의 주인인 소녀에게 전공 수업을 배운다. 소녀들에게는 마음에 드는 소년에게 키링을 선물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아이들은 남자 기숙사 앞을 서성이다가도 부끄러운 마음에 발을 동동 구르는 등 순수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책임진다.

청춘들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감성을 한껏 끌어올려 줄 영상과 OST 라인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매직스토로베리 사운드와 OST를 작업한 <소소연>은 서툰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음악부터 두근거리는 설렘, 이별의 아픔을 표현하는 다채롭고 풍부한 6가지 음악을 선보인다. 10CM의 권정열과 프로듀서 마이앤트 메리의 ‘시작된 걸까’, 가수 치즈가 가창하고 슈가볼이 프로듀싱한 ‘알고 싶어’, 옥상달빛이 프로듀싱한 민수의 ‘좋아한다고’ 등이 그 주인공. 맞춤형으로 선보이는 OST는 달달한 멜로디와 산뜻한 리듬감으로 <소소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출연진들에게 과몰입하며 이들을 분석할 5명의 패널단도 소개됐다. 재치 있는 입담과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연반인’(연예인 일반인)으로 떠오른 재재와 유튜브 채널 ‘빠니더스’로 대세 크리에이터의 행보를 걷는 중인 문상훈, 감미로운 감성을 가진 10CM의 권정열, 인간 비타민이자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제로 베이스원의 성한빈은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에 폭풍 몰입하며 아낌없는 응원과 조언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8인의 소년, 소녀의 순수하고 찬란한 순간을 담은 첫사랑 리얼리티 <소소연>은 오늘(5일) 오후 4시 1, 2화가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1편씩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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