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요 신작②] 힐링과 공감으로 무장한 TV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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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신작, TV 드라마-예능 편
추위를 녹여줄 힐러 콘텐츠 가득
이영애→장나라 여배우들의 강렬한 변신

매서운 추위가 시작되는 12월, TV에서는 꽁꽁 언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줄 콘텐츠들이 총력전을 펼친다. 힐링 라이프부터 청춘 성장 로맨스, 공감 토크 등 청정 무해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이 그 주인공. 또한 믿고 보는 이영애와 장나라가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폭증시키며 출격을 알렸다. 12월 방영 예정인 TV 주요 드라마 5편과 예능 2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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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tvN

◆ JTBC <웰컴투 삼달리 Welcome to Samdal-ri> | OTT – 넷플릭스, 티빙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동백꽃 필 무렵>,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차영훈 감독과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의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남녀주인공을 맡은 지창욱과 신혜선을 필두로 김미경-서현철-유오성-신동미-양경원-이재원-배명진-강영석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청춘이라기엔 염치가 없지만 중년이라기엔 아직 깊이가 없는, 어디에도 끼지 못한 채 마흔을 앞둔 애매한 청춘들과 사람 냄새 풍기는 삼달리 사람들의 이야기로 보는 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할 예정. 로코 장인 지창욱과 신혜선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16부작. 2일 첫 방송.

◆ tvN <마에스트라 Maestra: Strings of Truth> | OTT – 티빙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하며, 영화 <동감>, 넷플릭스 <연애대전>의 김정권 감독과 최이윤, 홍정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드라마 <구경이>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영애를 비롯해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등이 출연한다. 이영애는 카리스마 넘치는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이자 과감하고 열정적인 쇼업의 귀재 차세음 역을 맡았다. 작품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오케스트라 속에서 어긋나는 네 사람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사건 등으로 오감을 만족시켜 줄 전망이다. 12부작. 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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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니TV, 채널A, TV조선

◆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 OTT – 넷플릭스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인 그의 첫사랑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 <모범가족>, <추리의 여왕>,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김진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원유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장동윤-이주명-윤종석-김보라-이재준-이주승 등 청춘 배우부터 최무성-장영남-우현-황석정-장희정-안창환-서정연 등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작품은 소싯적 씨름 신동으로 불렸지만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이 그저 그런 선수로 은퇴 위기에 처한 김백두의 이야기와 사람 냄새 풍기는 씨름 도시 거산에서 꽃을 피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으며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2부작. 20일 첫 방송.

◆ 채널A <남과 여> | OTT – 웨이브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 다양한 청춘들의 연애 심리학적 관계와 다양한 사건을 남성과 여성의 관점에서 섬세하게 풀어낸 스토리로 19금 작품임에도 네이버웹툰 평점 1위에 오를 만큼 사랑받았던 혀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이동해-이설-윤예주-임재혁-박정화-김현목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이성과 함께 있는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장기 연애 커플의 이야기를 담을 전망.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 외에도 사랑과 권태로움 속에서 방황하는, 얽히고설킨 청춘들의 모습으로 사랑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현실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6부작. 26일 첫 방송.

◆ TV조선 <나의 해피엔드> | OTT – 쿠팡플레이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장나라-손호준-소이현-이기택-김홍파-박호산-김명수 등 믿고 보는 연기 고수들이 출연한다. 특히 장나라와 손호준은 지난 2017년 방영된 <고백부부> 이후 6년 만에 다시 부부로 재회,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작품은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된 이들의 불행에서 시작된 미스터리 스릴러로 진정한 행복에 대한 질문을 던질 예정. 눈을 뗄 수 없는 휘몰아치는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반전에 이목이 쏠린다. 16부작. 3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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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MBC every1

◆ SBS <강심장VS Strong Heart VS> | OTT – 웨이브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 초월 셀럽들이 4MC와 함께 ‘취향 저격’ 과몰입 토크를 선보이는 취향존중 토크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SBS에서 방영됐던 <강심장>의 콘셉트를 이어받아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방영된 <강심장리그>의 후속편으로, 메인 MC였던 강호동과 이승기가 빠지고 전현무-문세윤-엄지윤-조현아가 4MC로 합류한다. 당초 10월 방영 예정이던 작품은 편성이 두 달이 밀리며 우려를 샀지만, 새로운 MC 군단과 더 업그레이드된 포맷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강호동과 이승기를 필두로 세웠던 <강심장리그>는 자극적이기만 한 토크와 시대를 따르지 못한 구성으로 혹평을 받았던바, 새 얼굴들로 채워진 <강심장VS>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5일 첫 방송.

◆ MBC every1,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2> | OTT – 티빙, 웨이브, 왓챠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신임 순경 4인방의 청정 무해한 시골 경찰 라이프를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 시즌에 이어 개그맨 김용만과 정형돈, 아나운서 김성주,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출연한다. 순경 4인방의 새로운 근무지는 충청남도 보령의 주포파출소. 지난 시즌 몸을 사리지 않으며 각종 민원과 사건사고를 해결했던 네 순경은 이번에도 완벽한 합과 케미로 보령의 든든한 지킴이가 될 예정.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첫 출근 후 인터뷰 중 ‘산불 신고’가 들어오며 긴장하는 4인방의 모습과 함께 첫날부터 강렬한 사건 사고와 마주하는 이야기가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어느덧 베테랑 순경이 된 ‘순경즈’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힐링과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1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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