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D-DAY] ‘태계일주3’로 쐐기 박는 기안84, 덱스-이시언과 ‘대상일주’ 시작! (웨이브·넷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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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첫 방송
기안84X덱스X이시언X빠니보틀 완전체 완성
날씨도 지원사격! 기안84의 대상 도전기
사진=MBC

대상 후보 기안84, ‘굳히기’ 돌입?

26일 기안84의 세 번째 버킷리스트를 이뤄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이하 태계일주3)가 첫 방송된다.

<태계일주3>는 태어난 김에 떠나는 기안84의 세계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즌1과 지난 6월 시즌2에 이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작품으로, 시즌1은 최고 시청률 5.2%, 시즌2는 6.1%로 주말 드라마의 시청률까지 위협하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자랑한 바 있다. 또한 시즌2는 [오늘의 OTT 통합 랭킹] 최상단에 랭크, 방영 기간 내내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이브에서 주 1회 이상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새롭게 돌아온 시즌3에서는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나는 기안84와 <태계일주>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시즌1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맏형 이시언과 시즌2의 주역이자 ‘대세남’ 덱스, 기안84와 전 시즌을 함께한 빠니보틀까지 <태계일주> 시리즈의 완전체가 함께한다고 알려져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태계일주3>는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태계일주> 시리즈로 ‘MBC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의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 기안84의 기세를 굳건히 지켜줄 작품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기안84는 올해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이끌며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올랐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도전했던 마라톤 풀코스는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조깅·달리기의 연간 경험률(최근 1년 내 경험)을 2021년 23%에서 올해 32%로 증가시키기도 했다.

이에 대중들은 <태계일주3>를 기안84의 대상에 쐐기를 박는 행보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 23일 진행된 <태계일주3> 제작발표회에서 기안84는 “운이 좋은 것 같다. 말도 안 되는 것 같다. 부담스럽기도 하다. 판을 잘 깔아준 <태계일주> 제작진분들과 <나 혼자 산다> 제작진분들 덕분인 것 같다. <태계일주>가 아니었으면 대상 후보로 거론될 일이 없었을 것 같고, 또 <나 혼자 산다>를 오래 하면서 많은 분들이 나를 좋아해 주셔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시즌3로 돌아온 <태계일주>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를 200%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려낼 예정. 연출을 맡은 김지우 PD는 작품에 대해 “시즌3에서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생활하며 겪은 이야기다. 시즌1이 망하는 여행, 시즌2가 끝까지 가는 여행이었다면 시즌3는 우정 여행이다. 멤버들 간의 우정부터 현지인들과 만나 새롭게 만들어 가는 우정까지 우정의 끝판왕”이라고 소개했다.

<태계일주>는 시즌1에서는 남미, 시즌2에서는 인도로 여행을 떠나는 등 항상 신선하고 색다른 여행지를 선보여 왔다. 시즌3도 마찬가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는 여행자들의 꿈으로 불리는 곳. 김지우 PD는 “아프리카라고 해서 흔히 알고 있는 기아나 내전보다는 진짜 현지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곳의 MZ 친구들은 어떤 모습인지를 담고 싶었다. 인도는 성스럽고 종교적이었다면 아프리카는 좀 더 피지컬적이고 흥이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마다가스카르는 기안84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기안84는 “남미와 인도를 갔을 때도 그랬는데, 직접 가면 다르더라. 상상했던 것과 직접 가 보는 것은 정말 다른 것 같다. 마다가스카르도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 특히 우리가 살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원초적이었다”고 전했다.

기안84의 ‘대상 도전기’를 위해 사이먼 도미닉과 장도연, 위너의 이승훈 또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시즌1부터 함께한 세 사람은 다시 한번 MC를 맡아 솔직한 리액션과 찐친 토크를 펼치며 기안84-덱스-이시언-빠니보틀의 여행기에 재미와 감동을 더할 것을 예고했다. 3MC는 때로는 시청자의 입장으로, 때로는 찐친의 입장으로, 때로는 남미와 인도 여정을 모두 함께한 팬의 입장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을 완성한다.

날씨도 기안84의 발걸음을 도왔다고. 시즌 사상 최장 이동 시간으로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마다가스카르까지 떠난 기안84는 제대로 여행을 시작하기도 전, 천둥과 번개, 폭우와 조우하며 난관을 겪었다. 기안84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한다는 점에서 팬들에겐 즐거운 소식이다. 또한 이동하는 동안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들이 연이어 발생했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MBC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X덱스X이시언X빠니보틀의 여행기가 방영을 앞둔 가운데, 이들의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여행 콘텐츠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기안84의 예측 불가 여행이다. <태계일주> 시리즈는 어떤 여행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던 날 것 그대로의 여행과 현지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6월에 방영된 인도 편은 매주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여행 예능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기안84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세계관의 대통합이다. 작품은 시즌1과 2의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 덱스까지 시리즈의 모든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캐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 네 사람은 한순간도 빠짐없이 티격태격하다가도 가장 먼저 서로를 챙기고, 걱정하는 모습으로 ‘브로맨스’의 끝판왕을 만든다. 기안84는 “덱스가 낯을 가려서 시언이 형을 어색해할까 봐 걱정하기도 했고 시언이 형이 덱스한테 꼰대처럼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두 사람이 너무 잘 지내더라. 시언이 형이 좀 유해진 것 같다. 시언이 형에게 동생을 뺏긴 것 같아 질투심이 났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화도 있었다고. 멤버가 많아진 만큼 의견도 더욱 많아졌고, 여러 번의 여행 경험이 쌓인 이들이 함께하면서 각자의 의견이 짙어진 탓. 기안84는 “다른 멤버들과 같이 체육관에 나가기도 한다. 스파링을 하면서 서로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었다. 스파링은 합법적으로 상대를 때릴 수 있으니 좋았다. 화날 때 마다 스파링을 하면 화가 없어지더라”고 말했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그 자체다. 마다가스카르는 원시의 바다를 품은 지구의 마지막 오이시스로 불리는 곳. <태계일주3>는 광활한 대자연과 깊고 푸른 바다 속에서 살아가는 다채로운 생물들, 동화나 애니메이션 속에서나 봤을 법한 거대한 바오밥 나무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는다. 또한 그곳에서 살아가는 현지인들과의 만남은 보는 이들에게도 색다른 체험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마다가스카르의 신비로운 대자연에 기대감이 증폭한다.

한편, 기안84의 대상 도전기에 쐐기를 박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는 오늘(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며,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와 넷플릭스(Netflix)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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