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OTT 통합 랭킹] 1월 24일 – 아듀 ‘삼달리’, 헬로우 ‘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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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신혜선X지창욱 ‘웰컴투 삼달리’ 1위
‘세작’ 2위 등장, 사극 열풍의 정점

<오늘의 OTT 랭킹은?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을 매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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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피날레와 새로운 안녕.

1월 24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TOP3는 △웰컴투 삼달리(Welcome to Samdalri) △세작, 매혹된 자들(Captivating the King) △선산(The Bequeathed)이다. 이어 △밤에 피는 꽃(Knight Flower)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DR. CHEON AND LOST TALISMAN) △LTNS(Long Time No Sex) △내 남편과 결혼해줘(Marry My Husband) △킬러들의 쇼핑몰(A Shop for Killers) △외계+인 1부(Alienoid) △마이 데몬(My Demon) 순으로 차트인했다.

JTBC 토일극 <웰컴투 삼달리>(연출 차영훈, 극본 권혜주)가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 후 깊은 여운을 이으며 왕좌에 등극한 모양새. 이는 지난주 시작해 뜨거운 화제성을 모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차트 상위권을 다투고 있는 TV 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시리즈들을 앞선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웰컴투 삼달리>의 화려한 피날레는 시청률과 화제성에서도 증명됐다. 작품은 마지막 에피소드인 16화에서 시청률 12.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1월 3주차 OTT-TV 통합 드라마 화제성 2위에 자리하며 ‘유종의 미’를 달성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신혜선 분)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하게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고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청정 힐링 로맨스다. ‘로코퀸’ 신혜선과 ‘로코킹’ 지창욱이 주연을 맡았고, 김미경-서현철-신동미-강미나-김도은-유오성-강영석-이재원-배명진-양경원-강길우 등 매 작품마다 씬스틸러 이상의 역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배우들이 라인업을 장식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작품은 2023년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데워줄 힐링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하게 만드는 유쾌한 스토리,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들의 따뜻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적재적소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몰입감과 감성을 극대화한 OST 또한 인기의 주역. 작품은 추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리메이크곡과 힐링, 로맨스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는 곡 등으로 1980년대생인 주인공 캐릭터들의 마음과 감성을 대변했다.

2위는 tvN 새 토일극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극본 김선덕)이다. 지난 주말 첫 1, 2화를 방영한 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차트 최상단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것.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신세경 분)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멜로 사극 드라마로, <추적자 더 체이서>, <황금의 제국>, <라스트>, <언터쳐블>, <모범형사>의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의 김선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작품은 방영 전부터 지난해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으로 이어진 사극 열풍의 정점을 찍을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안방극장 주말극 대전에 상륙했다. 특히 내놓는 작품마다 찰떡같은 캐릭터 표현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배우 조정석과 신세경의 새 드라마이자 그동안 사극에서 낮은 신분을 주로 연기해 온 조정석이 처음으로 왕 역할을 맡은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출발했다.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도 <세작, 매혹된 자들>을 도왔다. 작품은 지난 20일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대한민국 대 요르단 중계 여파로 21일 1, 2화를 연속 방송했다. 일반적으로 편성 시간 변경은 작품에 리스크로 작용하지만, <세작, 매혹된 자들>은 주인공 캐릭터들의 강렬하고 탄탄한 서사로 약 2시간 반을 ‘순삭’시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차트 2위로 출발한 이 작품이 어떤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3위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연출 민홍남, 극본 연상호)이다.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종영작과 신작의 기세에 밀려 이틀 만에 차트 왕좌를 내려놓았다. 근친상간 등 불편한 소재가 시청자들의 호불호를 이끌며 흥행에 제동이 걸린 것.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이 무사히 레이스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유쾌한 스토리와 강렬한 액션, 믿고 보는 ‘코믹퀸’ 이하늬의 열연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금토극 <밤에 피는 꽃>(연출 장태유·최정인·이창우, 극본 이샘·정명인)이 4위에 자리했고, 최근 넷플릭스와 티빙 등 OTT 플랫폼에서 SVOD 서비스를 시작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5위다.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OTT 공개 후 ‘킬링타임용’ 영화로 등극하며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6위는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LTNS>(연출·극본 임대형·전고운)다. 이솜과 안재홍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관계가 소원해진 부부가 불륜 커플을 추적한다는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로 “19금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극찬을 얻고 있다. 특히 불륜 커플들의 리얼한 연기는 시청자들의 과몰입과 분노를 유발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우진(이솜 분), 사무엘(안재홍 분) 부부의 불륜 추적이 갈수록 치밀해지는 가운데, 다음 이야기에서는 어떤 커플이 등장할지 이목이 쏠린다.

예측 불가한 전개와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vN 월화극 <내 남편과 결혼해줘>(연출 박원국·한진선, 극본 신유담)가 7위에 올랐고, 8위는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연출 이권·노규엽, 극본 지호진·이권)이다. 삼촌 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다룬 이 작품은 지난 17일 1, 2화 공개 후 강렬한 액션과 스토리, 탄탄한 서사 등으로 호평받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작품은 오늘(24일) 3, 4화를 공개하며 열풍에 불을 지필 전망. 3, 4화에서는 한 남자와 다정히 눈빛을 교환하고 있는 지안의 풋풋한 이야기와 조카의 설레는 시간을 방해하는 듯한 살벌한 눈빛으로 지안의 남자 친구를 바라보는 진만의 모습이 담길 예정. 또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고 있는 지안과 정민(박지빈 분)이 몸을 피하기 위해 그동안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쇼핑몰 창고에 발을 들이게 되고, 그곳에 머물던 브라더(이태영 분)을 마주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지안과 정민이 이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9위와 10위는 최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외계+인 2부>의 전편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 지난 20일 종영한 SBS 금토극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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