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OTT 랭킹] 1/25 티빙·넷플·웨이브 TOP10 – 인생은 아름다워

OTTRanking
25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내남결’-‘선산’-‘태계일주’ 장기 집권
나문희&김영옥 60년 동행 스토리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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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25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인기작들의 순위 지키기가 본격화한 가운데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의 솔직 담백한 인생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등장이 눈에 띄었다.

티빙(TVING) 1위는 오늘도 tvN 월화극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차지다. 드라마가 방영 내내 화제의 중심을 놓지 않으며 극 중 ‘빌런’으로 등장한 이이경과 송하윤의 활약에도 많은 이목이 쏠렸다. 이이경은 주인공 지원(박민영 분)을 두고 바람, 가스라이팅, 폭력 등 할 수 있는 나쁜 짓은 다 하는 악질 남편 민환 역을 맡아 보는 이들에게 ‘욕하면서 보는 재미’를 선사 중이며, 송하윤은 지원의 친구 수민으로 분해 지원의 남편, 친구, 기획안까지 모두 뺏는 악독한 소유욕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이들 밉상 캐릭터의 활약과 그에 걸맞은 사이다 전개가 작품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견인한바, 이제 막 반환점을 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남은 후반부에 그려낼 유쾌 통쾌 전개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JTBC <웰컴투 삼달리>는 종영 후 몰아 보기에 나선 이들의 시청 행렬에 힘입어 2위에서 힐링 에너지를 전파 중이며, 오리지널 드라마 LTNS는 3위로 올라섰다. 이번 주 공개될 <LTNS> 3·4화에서는 새로운 불륜 커플이 등장해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 부부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예정. 두 사람의 불륜 추적 비즈니스가 무사히 순항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5위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이름을 올렸다. 24일 방송된 ‘파수꾼’ 특집에 출연한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의 인생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가 귀를 기울였다. 1961년 성우 1기 동기로 방송계에 입문해 60년 넘게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두 배우는 이날 방송에서도 환상의 티키타카와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남편을 떠나보낸 나문희는 애틋함과 먹먹함, 그리움을 털어놔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하기도. 방송 말미 그가 온 마음을 눌러 담아 부른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는 ‘최고의 1분’으로 꼽혔고,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퀴즈> 딱 한 편만 봐야 한다면 오늘 방송”이라는 평가가 쏟아졌다.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의 OTT행이 줄을 이으며 프로그램의 화제성도 계속될 전망이다.

tvN 새 토일극 <세작, 매혹된 자들>은 6위에서 상위권 재진입을 노렸고, 최근 방송에서 ‘2023 최강야구 어워즈’로 눈길을 끈 JTBC <최강야구>는 7위다.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공개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도 식지 않은 열기를 자랑하며 8위로 차트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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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차트는 상위권 작품들이 일제히 순위를 보전하며 전날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연상호 감독의 독특한 세계관과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룬 오리지널 드라마 <선산>이 1위를 지키면서다. 6부작의 짧은 이야기에 밀도 있게 담아낸 스릴러와 허를 찌르는 반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선산>의 독주가 계속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전날 차트 등장과 함께 2위에 안착한 tvN 새 토일극 <세작, 매혹된 자들>은 오늘도 그 자리를 지키며 새로운 주말극 최강자 자리를 노렸고, 종영한 JTBC <웰컴투 삼달리>는 3위에서 ‘용달(용필+삼달) 커플’과의 아쉬운 이별을 준비 중이다. 미스터리-휴먼-멜로-스릴러를 오가며 폭발적인 서사를 보여준 TV조선 <나의 해피엔드>는 4위, 스타일리시한 작화와 연출로 애니메이션 팬들의 호평을 이끈 <나 혼자만 레벨업>이 5위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전날보다 세 계단 오른 6위를 기록하며 뒷심을 발휘했고, 어느덧 마다가스카르 여행의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7위다. 종영한 <마이 데몬>은 8위에서 여운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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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Wavve) 차트 역시 익숙한 3강 구도가 이어졌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부동의 1위를 지키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마다가스카르 여행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이시언-기안84-빠니보틀-덱스는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를 여행하며 현지 MZ들과 만나기 위해 대학교 탐방에 나섰고, 저마다 꿈꿨던 대학 생활의 낭만을 털어놓으며 추억을 공유했다. 같은 날 저녁에는 빠니보틀의 생일 전야제로 여행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8주의 여정을 함께 해 온 사형제가 남은 2회의 이야기에서 전할 웃음과 감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2위와 3위에는 SBS <런닝맨>, MBC <나 혼자 산다>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MBC 금토극 <밤에 피는 꽃>은 한 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다. 배우 이정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5위, 임형준-하세미 부부의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한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이 6위다. ENA·SBS Plus <나는 SOLO>는 9위에서 18기 최종 선택을 향한 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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