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학폭 ‘출연진 논란’에 발목 잡힌 K-콘텐츠 [이슈]
배우, 가수부터 일반인까지 OTT-TV 출연자 논란이 ‘K-콘텐츠’의 발목을 잡고 있다. 마약 투약, 학교 폭력, 폭행 등 사안도 가볍지 않다. 공개 예정작은 창고행 위기를 맞이하고, 글로벌 성과를 낸 콘텐츠 자랑도 못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누굴 탓하랴. 이는 예견된 일이었다. ‘악마의 재능’이라는 실없는 포장과 ‘어차피 지나갈 일’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이들을 캐스팅한 제작진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