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D-DAY] 장동건vs이준기 “아스달의 신화는 지금부터”, ‘아라문의 검’ (티빙·디즈니+)
위대한 대서사시의 서막이 열린다. 9일 장동건-이준기-신세경-김옥빈의 대격돌을 담은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연출 김광식, 극본 김영현·박상연)이 베일을 벗는다. <아라문의 검>은 지난 2019년 6월과 9월 방영됐던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4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장동건 분),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