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대 없이 순항하는 ‘K-콘텐츠’, 정작 제작사들은 ‘고사’ 일보직전
K-콘텐츠의 글로벌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킹덤> 등 콘텐츠의 글로벌 대히트 이후 K-콘텐츠 업계가 이렇다 할 만한 글로벌 흥행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었으나, 실상은 조금 달랐다. 이미 K-콘텐츠의 브랜드화는 확고해졌고, 해외 팬덤 역시 공고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K-콘텐츠 성과↑, “‘대흥행’ 없어도 불꽃 꺼지지 않아” 20일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