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첫방D-DAY] BTS 첫 솔로 주자 제이홉의 성장 서사 ‘j-hope IN THE BOX’ (디즈니+)

[첫방D-DAY] BTS 첫 솔로 주자 제이홉의 성장 서사 ‘j-hope IN THE BOX’ (디즈니+)

월드스타 제이홉의 무대 밖 모습은 어떨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는 지난해 7월 발매된 제이홉의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세상에 내놓기까지의 과정 및 다양한 활동을 담은 작품이다. 제이홉의 곡 작업부터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열린 리스닝 파티, 미국…

“시즌2 훨씬 재밌을 것” 이제훈의 자신감 ‘모범택시2’ (웨이브·쿠팡) [현장]

“시즌2 훨씬 재밌을 것” 이제훈의 자신감 ‘모범택시2’ (웨이브·쿠팡) [현장]

대체 불가 카타르시스. <모범택시>가 새 식구를 맞이해 더 강렬한 이야기로 돌아온다. 17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와 연출을 맡은 이단 PD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탄생한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국내OTT 단신] 장근석X허성태 ‘미끼’ 글로벌 흥행 시동 外

[국내OTT 단신] 장근석X허성태 ‘미끼’ 글로벌 흥행 시동 外

쿠팡플레이 <미끼>, 글로벌 흥행에 박차 장근석과 허성태 주연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미끼>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끼>는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희대의 사기 사건 범인이 사망한 지 8년이 지난 후, 그가 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드라마다. 지난달 27일부터 3주에 걸쳐 6회의 파트1을 끝냈다. 드라마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촘촘하게 풀어내는…

동북공정부터 연기력 논란까지, ‘청춘월담’이 넘어야 할 산

동북공정부터 연기력 논란까지, ‘청춘월담’이 넘어야 할 산

드라마 <청춘월담>에 대한 중국의 반응이 뜨겁다. <청춘월담>은 일가족 독살 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쓴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 분)와 귀신의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다. 지난 6일부터 tvN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중국의 웹소설 「잠중록」을 원작으로 하는 한국 드라마이자 인기스타 박형식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청춘월담>의 중국 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잠중록」 원작의…

[영화NOW] ‘앤트맨3’ 개봉 첫날 1위 등극, “역시 마블” 外

[영화NOW] ‘앤트맨3’ 개봉 첫날 1위 등극, “역시 마블” 外

마블의 힘은 역시 대단했다. 어제(15일)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앤트맨3>는 개봉 첫날인 어제 하루 17만 5,5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라섰다. 이는 2023년 평일 기준 하루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달 <아바타: 물의 길>(14만 5,308명) 이후 최고 수치다. <앤트맨3>는 앤트맨 스캇 랭(폴…

“예능부터 로코까지”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장악한 K-콘텐츠

“예능부터 로코까지”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장악한 K-콘텐츠

넷플릭스가 2월 2주 차 글로벌 TOP 10 순위를 발표했다. 서바이벌 <피지컬:100>을 필두로 한 한국 작품들은 일제히 상위권을 휩쓸며 K-콘텐츠의 위력을 보여줬다. 14일(현지시각) 발표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차트는 영화와 시리즈를 각각 영어권 작품과 비영어권 작품 총 네 부문으로 나눠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시청 시간으로 집계한 결과다. 이번 차트에서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 10개의 작품 중 과반수를…

[첫방D-DAY] 휘몰아치는 전개 예고, 디즈니+ ‘카지노2’

[첫방D-DAY] 휘몰아치는 전개 예고, 디즈니+ ‘카지노2’

배우 최민식과 손석구의 강렬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가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디즈니+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필리핀 카지노의 전설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목숨을 걸고 다시 게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범죄도시>로 거친 질감의 장르물 연출에 독보적인 능력을 인정받은 강윤성 감독의 첫 OTT 도전작이자 최민식이 24년 만에…

김옥빈, 30대 첫 로코 도전…다음 목표는 결혼! [인터뷰]

김옥빈, 30대 첫 로코 도전…다음 목표는 결혼! [인터뷰]

시대가 변했다. 세상이 요구하는 여성상도 달라졌다. 배우 김옥빈은 지난 3~4년간 대본 속 여성 캐릭터의 변화를 체감했고, 데뷔 18년 만에 처음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다. 그런데 남자에게 지기 싫어하는 여성이 톱스타인 남성을 신나게 때리는 내용이다. 바로 그 이야기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 김옥빈이 선택한 로코 넷플릭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 여미란(김옥빈 분)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

‘맑눈광’ 임시완이 그려낸 빌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넷플) [현장]

‘맑눈광’ 임시완이 그려낸 빌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넷플) [현장]

우리 손에서 떨어지지 않고 몸의 일부가 된 스마트폰. 이 스마트폰이 우리의 일상을 위협한다면 어떨까?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배우 임시완, 천우희, 김희원과 연출을 맡은 김태준 감독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명의 일본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영화NOW] ‘앤트맨3’, ‘슬램덩크’ 독주 막으러 출격 外

[영화NOW] ‘앤트맨3’, ‘슬램덩크’ 독주 막으러 출격 外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1위 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마블의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가 개봉한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4만 3,9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4만 5,077명으로 3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고교 농구부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1990년대 신드롬을 일으킨 만화를…

‘K웹툰+K팝’ 역대급 콜라보 ‘웹툰싱어’(티빙) [현장]

‘K웹툰+K팝’ 역대급 콜라보 ‘웹툰싱어’(티빙) [현장]

K-웹툰의 진화에 끝이 없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 이어 이번엔 음악과의 만남이다. 14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프로그램 MC를 맡은 샤이니 민호, 유세윤, 장도연과 연출을 맡은 황성호 PD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웹툰싱어>는 K-웹툰과 K-팝의 결합으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국내 최초 ‘웹툰 OST’ 쇼다.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두 콘텐츠를 결합해…

[영화NOW] ‘타이타닉’-‘아바타2’ 글로벌 흥행 경쟁 外

[영화NOW] ‘타이타닉’-‘아바타2’ 글로벌 흥행 경쟁 外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3일 4만 4,12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90만 1,090명으로 300만 관객에 근접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고교 농구부 소년들의 꿈과 열정, 도전에 대해 그린 영화로 지난달 28일 1위에 오른 후 줄곧…

넷플릭스 ‘연애대전’ 미완성의 유태오 [인터뷰]

넷플릭스 ‘연애대전’ 미완성의 유태오 [인터뷰]

넷플릭스 <연애대전>으로 첫 로맨스 주연을 꿰찬 배우 유태오는 미완성이다. 아직 서툰 한국어 발음과 감정 표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러나 제 자리를 알고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 평가에 잠식되지 않고 발전적 미래를 꿈꾸는 소년 같은 모습에 결국 매료된다. 지난 10일 공개된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 여미란(김옥빈 분)과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 남강호(유태오 분)가…

[영화NOW] ‘슬램덩크’ 300만 목전, ‘타이타닉’ 기록 경신 外

[영화NOW] ‘슬램덩크’ 300만 목전, ‘타이타닉’ 기록 경신 外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열기가 계속된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0일~12일 32만 5,129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85만 6,967명으로 주말 사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261만 관객을 넘어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올랐다. 지금의 추세라면 이번 주 내로 3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랭킹 PICK!] “설렘 100배, 감동 200배” 발렌타인데이 OTT 추천작

[랭킹 PICK!] “설렘 100배, 감동 200배” 발렌타인데이 OTT 추천작

초콜릿과 함께 달달한 사랑을 나눠 먹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다. 설렘 가득하고 찐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부터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사람까지. 발렌타인데이의 감성을 자극할 OTT 작품을 추천한다. <20세기 소녀 20th Century Girl> | 넷플릭스 20세기가 저물던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더 중요한 17세의 보라(김유정 분)는 친구 연두(노윤정 분)가 해외로 심장 수술을 받으러 가게 되자 연두의 첫사랑 현진(박정우 분)을…

[해외OTT 단신] 디즈니+ 론칭 이후 첫 구독자 감소 직면 外

[해외OTT 단신] 디즈니+ 론칭 이후 첫 구독자 감소 직면 外

디즈니+, 론칭 이후 첫 구독자 감소 직면 디즈니+가 지난해 4분기 약 240만 명의 구독자를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다수의 현지 매체는 지난해 3분기 1억 6,180만 명이었던 디즈니+ 이용자가 4분기에는 1억 6,180만 명으로 줄었다고 보도했다. 디즈니 산하의 다른 OTT 서비스 훌루와 ESPN+는 이 기간 각각 80만, 60만 구독자를 추가했다. 글로벌 OTT 시장에 후발 주자로…

[영화NOW] 250만 돌파 ‘슬램덩크’ 위협하는 ‘앤트맨3’ 外

[영화NOW] 250만 돌파 ‘슬램덩크’ 위협하는 ‘앤트맨3’ 外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후 12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9일 하루 4만 4,741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3만 1,843명으로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기세라면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는 주말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

넷플릭스, DVD 대여점에서 오락실도 겸업한다구요?

넷플릭스, DVD 대여점에서 오락실도 겸업한다구요?

OTT의 거인 넷플릭스는 여전히 글로벌 미디어 및 콘텐츠 시장의 절대 강자지만,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사실 넷플릭스의 왕좌가 무너진 지 오래다. 2022년 3분기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넷플릭스를 제치고 북미 최고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등극했다. 그야말로 OTT 전국시대라고 불릴 만한 요즘, 각각의 업체들이 차별화를 시도하고 구독자를 유치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면서…

[영화NOW] 굳건한 ‘슬램덩크’, 극장가 외화 강세 外

[영화NOW] 굳건한 ‘슬램덩크’, 극장가 외화 강세 外

신작 공세에도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 질주가 계속된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어제(8일) 하루 5만 5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 수는 248만 7,104명으로 이 기세라면 오늘 25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고교 농구부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