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안효섭, 예능은 임영웅…화제성 1위
한석규와 안효섭의 스승과 제자 케미가 통했다. SBS 금토극 <낭만닥터 김사부3>가 5월 4주차 OTT-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괴짜’라 불리는 ‘진짜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를 닮아 환자를 살리려는 서우진(안효섭 분)의 살신성인 자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지난주 공개된 건물 붕괴 사고 에피소드에서는 우진이 환자를 지키다가 손을 다쳤다. “선생님이라면 그렇게 하실 거잖아요”라며 자신의 길을 따라오는 제자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