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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RANKING] 9/20 티빙·넷플릭스·웨이브 순위 – 오리지널 강자 ‘티빙’

[OTT RANKING] 9/20 티빙·넷플릭스·웨이브 순위 – 오리지널 강자 ‘티빙’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달합니다> 오늘(20일) OTT 빅3 순위에서는 넷플릭스는 드라마, 웨이브 지상파 예능,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에서 강세를 보였다. 티빙(TVING)에서는 JTBC 월요 예능 <최강야구>가 1위를 차지했다. <최강야구>는 이승엽, 정근우, 심수창, 유희관, 이대은 등 은퇴한 야구 레전드가 다시 뭉쳐 오직 승리를 추구하는 리얼 야구 예능이다.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 야구 대체 프로그램으로…

꼬리 내린 페이센스 “넷플릭스 이용권 판매 중단”

꼬리 내린 페이센스 “넷플릭스 이용권 판매 중단”

국내외 OTT 플랫폼의 월 구독 서비스를 하루 단위로 판매해온 ‘페이센스’가 넷플릭스 이용권 판매를 중단한다. 페이센스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오전 10시부터 넷플릭스 일일 이용권 판매를 중단한다고 알렸다. 이번 공지는 넷플릭스가 지난달 말 페이센스에 서비스 중단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방송한 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페이센스는 올해 5월부터 주요 OTT 이용권을 1일 단위로 쪼개 판매해 논란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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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 안에서 OTT 시청을? 웨이브, 현대차그룹과 업무협약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현대차와 기아가 출시하는 전기차를 비롯한 커넥티드 카에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19일 웨이브와 현대차그룹은 여의도 콘텐츠웨이브 본사에서 ‘차량용 OTT 콘텐츠 서비스 제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웨이브 이태현 대표, 최소정 전략본부장, 한원식 플랫폼기술본부장, 현대차그룹 추교웅 부사장, 권해영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점점 확대되는 커넥티드 카(통신망에 연결된 자동차) 시장에서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오늘의 OTT 통합 랭킹] 9월 20일 – 영화 콘텐츠 강세

[오늘의 OTT 통합 랭킹] 9월 20일 – 영화 콘텐츠 강세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을 매일 소개합니다> 오늘(20일) OTT 통합 랭킹 1위는 지난 17일 종영한 웨이브와 디즈니+에서 볼 수 있는 MBC 드라마 <빅마우스>가 차지했다. 아쉬운 마무리에도 종영과 동시에 정주행을 시작한 사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빅마우스>는 마지막 16회에서 13.7%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망 무임승차 방지법’ 두고…과방위와 문체위의 기싸움

‘망 무임승차 방지법’ 두고…과방위와 문체위의 기싸움

구글과 넷플릭스 등 빅테크 기업의 망 무임승차를 방지하기 위한 일명 ‘망 무임승차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두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가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오고 있다. 20일 오전에는 망 무임승차 방지법과 관련한 공청회와 토론회가 각 상임위를 통해 개최된다. 먼저 9시 30분 문체위 소속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컨텐츠 산업과 바람직한 망이용 정책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후 오전 10시에는 과방위가…

영화 ‘늑대사냥’ 서인국 “첫 악역 도전, 스스로 만족스러워” [현장]

영화 ‘늑대사냥’ 서인국 “첫 악역 도전, 스스로 만족스러워” [현장]

배우 서인국과 장동윤의 핏빛 액션을 예고한 영화 <늑대사냥>이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19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담회에는 주연 배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과 김홍선 감독 등이 참석했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 한가운데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영화다. 김…

[OTT RANKING] 9/19 넷플릭스·웨이브·티빙 순위 – ‘역주행 붐’ 시즌1 복습 중

[OTT RANKING] 9/19 넷플릭스·웨이브·티빙 순위 – ‘역주행 붐’ 시즌1 복습 중

<각 OTT 서비스 페이지에서 공개하는 일일, 실시간 콘텐츠 순위를 전달합니다.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 콘텐츠 순위를 다룹니다> OTT플랫폼 BIG3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OTT 랭킹 19일자 TOP10 순위. 넷플릭스(Netflix)에서는 하정우, 황정민 주연의 6부작 드라마 <수리남>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8개국 1위, 전 세계 4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드러낸 <수리남>이 <오징어 게임>을 잇는 대표 K콘텐츠로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커밍순 OTT] 올 하반기 각 OTT의 야심작은?

[커밍순 OTT] 올 하반기 각 OTT의 야심작은?

OTT 업계가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는 경우가 늘며 잘 만든 콘텐츠 하나로 막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올 하반기 각 OTT의 야심작을 꼽아봤다. ◆ 넷플릭스 <글리치> “어느날 갑자기, 음모론에 발을 담그다” 10월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남자친구를 찾으려는 한 여자가 UFO 커뮤니티…

[오늘의 OTT 통합 랭킹] 9월 19일 – 무서운 기세 넷플릭스 ‘수리남’ 1위

[오늘의 OTT 통합 랭킹] 9월 19일 – 무서운 기세 넷플릭스 ‘수리남’ 1위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을 매일 소개합니다> 오늘(19일)은 넷플릭스 <수리남>(Narco-Saints)이 OTT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수리남에서 칼리 카르텔과 손잡고 마약 밀매조직을 만들어 마약왕이 된 한국인 조봉행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수리남을 ‘마약 국가’로 표현했다는 논란 속에서도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화를…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헤일로’, 시즌2 제작 돌입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헤일로’, 시즌2 제작 돌입

글로벌 미디어 그룹 파라마운트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헤일로>의 시즌2 제작을 발표했다. 파라마운트+는 19일 “<헤일로>의 시즌2가 아이슬란드에서 촬영 중이며, 이후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에서 추가 촬영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헤일로>는 인류 최강의 전사 ‘마스터 치프’가 외계 종족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액션 시리즈다. 올해 3월 첫 선을…

‘수리남’을 둘러싼 논란들 –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수리남’을 둘러싼 논란들 –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표현의 자유’가 어디까지 허용되느냐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 때문에 억울하게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등 베테랑 배우들과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아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19일 플릭스…

금의환향한 ‘오징어게임’ 팀, “시즌2는 훨씬 좋은 환경에서 만들어질 것”

금의환향한 ‘오징어게임’ 팀, “시즌2는 훨씬 좋은 환경에서 만들어질 것”

TV 방송계 최고 권위로 불리는 에미상에서 6관왕을 기록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주역들이 귀국했다. 16일 진행된 수상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는 시즌2에 대한 구상도 밝혀지며 최근 미디어 콘텐츠 업계의 화두인 IP(지식재산권)의 향방에도 이목이 쏠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을 선보인지 1년이 됐다”며 “뜻깊은 순간에 우리 스태프들,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는 이날 토론토영화제 참석으로…

‘창작자들의 정당한 권리 보상’ 저작권법 개정안 발의 – OTT 업계 반발 예상

‘창작자들의 정당한 권리 보상’ 저작권법 개정안 발의 – OTT 업계 반발 예상

‘영상 저작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규정하는 저작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19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영화 감독과 작가 등 창작자들의 영상 저작물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는 저작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간 영상 저작물은 유통 과정에서의 편의를 위해 저작권 전체를 제작사에 넘겨주는 관행이 보편화되어 있었다. 올해 제74회 에미상에서 6관왕을 차지한 <오징어게임> 역시…

영화 ‘콘스탄틴’ 속편 나온다…HBOmax에서 제작 중이던 시리즈는?

영화 ‘콘스탄틴’ 속편 나온다…HBOmax에서 제작 중이던 시리즈는?

2005년 관객에게 처음 선을 보인 키아누 리브스 주연,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작품 영화 <콘스탄틴>이 17년 만에 속편 제작을 확정했다. 현지 시각 16일, 미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을 맡은 <콘스탄틴> 속편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로렌스 감독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외에도 각본에 아키바 골즈먼, J.J 에이브람스, 한나 밍헬라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리뷰] 사랑을 지나치치 않는 건 행운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리뷰] 사랑을 지나치치 않는 건 행운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계절로 기억되는 사랑이 있다. 화사한 벚꽃 길을 함께 걷는 설렘으로 기억된 봄 같은 사랑이 있는가 하면, 꽁꽁 언 손을 마주잡고 입김을 불어넣던 애틋함으로 기억되는 겨울 같은 사랑이 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향기와 함께 끈적함을 남긴, 잘 익은 과일로 기억되는 여름 같은 사랑 이야기다. 영화는 안드레 에치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을 영상화한…

[OTT RANKING] 09/16 왓챠·티빙·웨이브 순위 – 수리남의 인기는 한국 OTT에도?

[OTT RANKING] 09/16 왓챠·티빙·웨이브 순위 – 수리남의 인기는 한국 OTT에도?

<각 OTT 서비스 페이지에서 공개하는 일일, 실시간 콘텐츠 순위를 전달하는 기사입니다.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인 왓챠·티빙·웨이브의 콘텐츠 순위를 다룹니다> 왓챠는 <공조>가 1위,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퀴어 영화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남규홍 PD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SOLO> 중위권에서는 <집으로 가는 길>이 5위, <스토브리그>가 6위에 올랐다. 하위권에선 차트에 새롭게 진입한 작품이 보이는데,…

[첫방D-DAY] tvN·티빙 ‘블라인드’ 관전포인트3

[첫방D-DAY] tvN·티빙 ‘블라인드’ 관전포인트3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블라인드>는 억울하게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진실을 외면하는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예고되며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시작을 알렸다. 1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1회에서는 작품 내 연쇄 살인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조커 살인사건을 두고 국민참여재판이 진행된다. 범인이 시신에 남긴 잔혹한 시그니처 때문에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조커 살인사건에서…

넷플릭스 시청 금지된 중국에서 ‘수리남’ 혹평을?

넷플릭스 시청 금지된 중국에서 ‘수리남’ 혹평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도 중국의 도둑 시청에 피해를 입었다. 명절 연휴 첫날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의 주목을 받은 <수리남>은 현재 넷플릭스 전 세계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 만큼은 호평보단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의 <수리남> 평점은 7.0을 기록 중이다. 5개가 만점인 별점에서 40%가 넘는 중국 네티즌이 3개를…

‘절대 강자’ 넷플릭스…웨이브 VS 티빙 국내 1위 경쟁

‘절대 강자’ 넷플릭스…웨이브 VS 티빙 국내 1위 경쟁

넷플릭스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절대 강자 면모를 증명했다. 16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8월 OTT 앱 사용자 수는 4,287만5,878명, 총사용 시간은 17억4,354만7,508시간으로 집계됐다. OTT 앱 8월 사용자 수(MAU)는 넷플릭스가 1,213만7,780명으로 가장 많았다. 웨이브(432만3,469명)와 티빙(428만6,023명)은 국내 OTT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 중이다. 이어 쿠팡플레이(380만517명), 시즌(169만2,221명), 디즈니+(168만990명), 왓챠(94만2,705명)가 뒤를 이었다. 넷플릭스 월간 이용자 수는 지난 2월(1,241만2천118명)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