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하루 600원” 페이센스, OTT 업계는 법적 대응 검토
OTT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에 따라 계정 공유 서비스도 함께 진화하는 모양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디즈니+, 라프텔 등 6개 OTT 월 단위 구독 서비스를 ‘1일 이용권’으로 쪼개 재판매하는 서비스 ‘페이센스’가 등장했다. 기존의 계정 공유 사이트인 링키드, 피클플러스, 벗츠 등은 이용자 간 연결을 중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했다. 그러나 페이센스는 업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