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영화 랭킹] 12/11 넷플·티빙·웨이브 – 견고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넷플릭스(Netflix), 티빙(TVING) 영화 부문 1위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Concrete Utopia’가 올랐고, 웨이브(Wavve) 1위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이다.
넷플릭스(Netflix), 티빙(TVING) 영화 부문 1위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Concrete Utopia’가 올랐고, 웨이브(Wavve) 1위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이다.
11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강렬한 스토리와 거침없는 표현의 자유를 앞세운 OTT 오리지널 작품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12월 11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TOP3는 △소년시대(Boyhood) △콘크리트 유토피아(Concrete Utopia) △밀수(Smugglers)다. 이어 △밤이 되었습니다(Night has come) △웰컴투 삼달리(Welcome to Samdalri) △남산의 부장들(The Man Standing Next) △열녀박씨 계약결혼뎐(The Story of Park’s Marriage Contract) △운수 오진 날 파트2(A Bloody Lucky Day) △스위트홈 시즌2(Sweet Home2) △괴인(a Wild Roomer) 순으로 차트인했다.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탄생한 tvN 새 토일극 ‘마에스트라’는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작품은 공개와 동시에 [오늘의 OTT 통합 랭킹] 최상단으로 직행하며 커다란 사회적 파장을 몰고 왔다. 그동안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사이비 종교의 민낯을 지상파 TV였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적나라한 표현으로 담아내면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Sweet Home 2’
‘스위트홈’의 괴물화가 시작됐다
‘과욕’의 무서움을 깨닫게 해 준 시즌2
네이버 웹툰 <복수 법률사무소> ★★★★☆ 전직 판사 출신이 전하는 짜릿한 법정추리물어른들의 복수란 이런 것? 현실 고증 완벽
네이버 시리즈 <전리품 공작부인> ★★★★ 전직 공작부인의 용병출신 남주 ‘진짜 백작’ 만들기절망에서 희망으로, 추운 겨울 달랠 따뜻한 스토리
12월 첫째 주 쿠팡플레이 TOP3는 ‘소년시대’, ‘무한도전’, ‘나는 SOLO’이며, 디즈니+ TOP3는 ‘비질란테’, ‘무빙’, ‘최악의 악’이다. 애플TV+는 ‘슬로 호시스’, ‘하이재킹’,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 순으로 차트를 장식했고, 왓챠 TOP3는 ‘장월신명’, ‘연화루’, ‘주술회전’이다.
8일 ‘운수 오진 날’ 파트2(7~10화)가 베일을 벗는다. 하루 밤 만에 최악의 인연이 되어 버린 오택과 금혁수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작품의 재미를 더욱 높여줄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8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설렘 가득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 ‘나는 SOLO’와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강세가 돋보였다.
12월 8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TOP3는 △콘크리트 유토피아(Concrete Utopia) △웰컴투 삼달리(Welcome to Samdalri) △밀수(Smugglers)다. 이어 △소년시대(Boyhood) △남산의 부장들(The Man Standing Next) △사랑한다고 말해줘(Tell Me That You Love Me) △마이 데몬(My Demon) △나는 SOLO(I’m SOLO) △밤이 되었습니다(Night has come) △비질란테(Vigilante) 순으로 차트인했다.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는 북미에서 활동하는 400명 이상의 평론가로 구성된 CCA가 주관하는 행사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및 미국 배우조합상과 함께 영화 및 TV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으로 꼽힌다.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2’는 2020년 공개 후 호평을 이끌었던 ‘스위트홈’의 후속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며 공개 직후 각종 차트 상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지만, 전작의 매력을 살리지 못한 스토리 등으로 팬들의 혹평을 사며 아쉬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Netflix), 티빙(TVING) 영화 부문 1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Concrete Utopia’의 차지다. 지난 5일부터 넷플릭스와 티빙 등 OTT 플랫폼에서 SVOD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왕좌에 오른 모양새. 웨이브(Wavve) 1위는 지난 9월부터 웨이브 영화 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이다.
7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특수부대원들의 땀과 눈물이 빛난 ‘강철부대3’가 뜨거운 안녕을 고했다.
12월 7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TOP3는 △콘크리트 유토피아(Concrete Utopia) △밀수(Smugglers) △소년시대(Boyhood)다. 이어 △웰컴투 삼달리(Welcome to Samdalri) △스위트홈 시즌2(Sweet Home2) △남산의 부장들(The Man Standing Next) △마이 데몬(My Demon)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Adventure By Accident3) △열녀박씨 계약결혼뎐(The Story of Park’s Marriage Contract) △비질란테(Vigilante) 순으로 차트인했다.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의 10위권에 한국 드라마가 무려 5편이나 포진하며 전 세계 시청자의 K-드라마 사랑을 입증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먹이사슬 최하위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옆 동네의 충남부여농업고등학교에 전학간 후 하루아침에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코미디 학원물이다.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어느 날’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임시완-이선빈-이시우-강혜원이 주연을 맡았다.
6일 디즈니+ 새 오리지널 드라마 ‘사운드트랙 #2’가 베일을 벗는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금새록 분)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수호(노상현 분)와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 케이(손정혁 분)와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비롯해 ‘사운드트랙 #1’의 연출을 맡았던 김희원 감독과 ‘악마판사’, ‘붉은 달 푸른 해’, ‘옥중화’의 최정규 감독이 의기투합했고,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