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션] 달콤하고, 살벌하고, 신선한 디저트 서바이벌! ‘더 디저트’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주인공 김삼순(김선아 분)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힘들 때마다 매일 아침 밀가루 반죽을 하고, 쿠키를 구우며 견뎌낸다. 그것은 나만의 치료법이다”라고. 극 중에서 파티시에를 직업으로 삼았던 김삼순이 자신의 직업을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했었는지 알 수 있는 대사다. 파티시에란, 프랑스어로 페이스트리 요리사를 말하며 오븐에 굽는 음식이나 페이스트리, 디저트 등에 대해서 책임지는 요리사를 가리킨다. 지난달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