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성 감독 “‘카지노’ 엔딩은 최고 명장면, 최민식에 감사” [인터뷰]
“배우 최민식과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했고, 정말 감사하다.” 디즈니+ <카지노>로 첫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 강윤성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최민식의 25년 만의 시리즈 복귀작이자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일찍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