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NOW] 스크린 제패 ‘슬램덩크’, 韓 영화 연이어 출사표
쟁쟁한 신작들을 제치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장기 집권이 계속된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오후 2시 기준)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3만 5,3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7만 1,877명으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소년 5명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