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인기에 OTT 함박웃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의 핵심은 결국 ‘콘텐츠’다. JTBC 히트작 <재벌집 막내아들>이 이를 증명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흥행과 함께 OTT 이용자 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재벌집 막내아들>을 공개한 OTT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 티빙(TVING), 디즈니+(Disney Plus)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가 증가한 것. 지난달 넷플릭스 앱의 MAU는 약 1,160만명(모바일인덱스)이다. 앞서 지난 8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에 1,213만명까지 올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