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의 추석 맞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추천 시리즈 4편
티빙 추석 연휴를 맞이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추천작을 공개했다.
■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는 독창적 상상력의 정점을 경험할 수 있는 SF 시리즈다. 자신의 종족을 구하기 위해 지구를 찾은 외계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 외계인이 ‘인간’다워지는 법을 배우는 동시에 자신을 도와줄 천재 과학자를 찾기 위한 놀라운 여정이 펼쳐진다.
<닥터 스트레인지>, <노예 12년>의 치웨텔 에지오포, <007> 시리즈의 나오미 해리스, <러브 액츄얼리>,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빌 나이가 주연을 맡아 캐스팅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퀸스 갬빗>의 원작자 월터 테비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 고스트
<고스트>는 꿈에 그리던 대저택을 상속받아 행복해질 줄만 알았던 신혼부부가 저마다의 기구한 사연으로 이 저택을 떠나지 못하는 유령들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시리즈다.
옛날 금주법 시대에 살았던 가수 유령부터 1700년대를 살았던 거만한 민병대원, 환각재 중독 히피, 과하게 긍정적인 80년대 스카우트 대장, 바이킹 탐험가, 90년대 금융맨, 1500년대에 살았던 아메리카 원주민까지 시대와 인종을 초월한 이들 유령 무리를 마주하며 순탄치 않은 생활이 이어진다. 생각보다 인간적인 유령들의 면면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란 예고다.
■ 옐로우재킷
미스터리 스릴러 <옐로우재킷>은 에미상 7개 부문에 노미네이션되며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이 화제가 된 작품이다.
뛰어난 실력의 여고 축구팀 ‘옐로우재킷’이 우연히 비행기 추락사고를 겪는다. 사건은 추락사고로부터 25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된다. 추락사고 당시 덮어두었던 끔찍한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누군가가 샌존자들을 쫓는 과정을 통해 극한의 스릴을 선사한다. 작품을 이를 통해 과거는 그저 지나간 일에 그치는 것이 아닌 것을 말해준다.
■ 빌리언스 시즌6
쇼타임 인기 시리즈 <빌리언스>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그리고 끈질기게 그를 수사하는 한 연방 검사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시즌 6에서는 지난 시즌 액스라는 공통의 적이 등장하자 한시적 동맹을 맺었던 척과 프린스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고스트>, <옐로우재킷>, <빌리언스> 등 파라마운트+의 화제작들은 국내에선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