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한줄평] 디즈니+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
디즈니+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 ★★ 제4의 벽을 허물기 위한 시도 히어로물의 본질까지 허물고 말았다
디즈니+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 ★★ 제4의 벽을 허물기 위한 시도 히어로물의 본질까지 허물고 말았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모든 우주를 경험하며 얻은 건 실패투성이인 지금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는 것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욘더> ★★★ 기대가 무색한 어색하고 느린 스토리 전개 그럼에도 완주해야 할 단 하나의 이유, 신하균의 열연
웨이브·티빙 <육사오 6/45>(영화)★★★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된 요절복통 여정명품 코믹 연기가 남긴 인간적 온기
웨이브 <잠만 자는 사이> ★★☆ 우려했던 만큼 선정적이지 않다는 안도감 출연자들의 매력과 케미는 살려내지 못했다
JTBC·티빙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 현직 변호사 작가단을 맹신한 결과 법조계로 무대만 옮긴 불륜 치정극
넷플릭스 <블링블링 엠파이어 시즌3> ★★★ 가십은 견디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 거듭된 시즌에도 여전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면모
넷플릭스 <표류단지> ★★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없이 시작된 표류에서 뻔한 오해를 요란하게 풀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온다
디즈니+ <핑크라이> ★★☆ MC들의 호들갑이 제일 큰 재미 쏟아지는 연애 예능 속 그저 그런 소재 ‘거짓말’
왓챠 <도둑잡기> ★★ 인기 유튜버 총출동 그들이 선보이는 맥락 없는 개인기 퍼레이드
티빙 파라마운트+관 <빌리언스> 시즌6 ★★★☆ 슈트 입은 신사들의 그라운드 혈전 응원하고 싶은 선수가 없는 게 문제라면 문제
넷플릭스 <코브라 카이> 시즌5 ★★☆ 80년대 향수가 없다면 굳이? 억지로 짜낸 시즌6 떡밥에도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
왓챠 <몸 값> ★★★ 14분. 불쾌함 뒤 통쾌함을 그려내기 충분한 시간 따라오는 찝찝함은 피할 수 없다
웨이브 <마녀 Part2. The Other One> ★★★ 1편에서 더 발전한 액션 근데 이 세계관, 어디까지야?!
넷플릭스 <수리남>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제법 있었다 근데 이제 미국인들이 좋아할 것들로 가득 차려진
티빙 <마녀사냥 2022> ★★★☆ 인싸들의 모임에 초대된 아싸가 된 기분이랄까 재밌으니 예능의 역할은 다 했다
티빙 <환승연애 2> ★★★★ 그리움과 설렘은 동시에 오기도 하더라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X였다
왓챠 <인사이드 리릭스> ★★☆ 음악과 가사는 이용당했다 공감대는 글쎄, 진정성은 과제
쿠팡플레이 <체인리액션> ★★☆ ‘체인’ 자극적인 단어와 포스터 설정만 화끈했을 뿐 차별성 없는 뻔한 짝짓기
쿠팡플레이 <유니콘> ★★★★ 신하균 연기+유병재 필력 = 美쳤다 매력적 인물들과 리얼한 스타트업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