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 거부’ 高자극 학원물의 탄생…디즈니+ ‘3인칭 복수’ [현장]
“지금까지 이런 학원물은 없었다.” 기존 학원물들과의 차별점을 선언한 고(高)자극 하이틴 드라마가 선을 보인다. 8일 디즈니+ <3인칭 복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이수민, 그리고 김유진 감독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과 관련한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부당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송두리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