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최동훈 감독 ‘첫 실패작’ 되나… ‘흥행 참패’ 이유는?
‘흥행불패’ 최동훈 감독의 야심작 ‘외계+인 1부’가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 내년 공개 예정인 ‘외계+인 2부’는 OTT行이 아니냐는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28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17만명을 기록했다. 총 3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손익분기점이 700만명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저조한 성적이다. 특히 27일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하면서 좌석 점유율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CJ ENM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