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박은빈의 시간, ‘무인도의 디바’ 화제성 올킬
tvN 토일극 <무인도의 디바>가 11월 4주차 OTT-TV 통합 드라마 화제성 왕좌를 차지했다. 지난주 종영작인 <반짝이는 워터멜론>과 <연인>의 뒤를 이어 3위를 기록했던 이 작품은 전주 대비 화제성이 18.9% 상승하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동시에 주연을 맡은 박은빈은 6.53%의 독보적인 화제성 점유율로 출연진 부문 1위에 자리했고, 채종협 또한 2위에 랭크됐다. 특히 박은빈은 지난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출연진 부문 왕좌에 오른 뒤 65주 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