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늪 빠진 CJ, '자회사 돌려막기'로 숨통 트고 있지만
매각조차 실패한 CJ CGV, CJ의 미래는
출구전략 짜는 CJ, 콘텐츠 강화 및 해외 진출 노린다
CJ ENM(이하 CJ)이 급한 불 끄기에 나섰다. 자회사 티빙으로부터 600억원을 빌려 운영 자금을 마련한 것이다. CJ CGV의 운영 실적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티빙마저 흔들리면서 사실상 CJ 자체가 위기에 몰린 모양새다.
사실상 사라진 '홀드백' 관례, 정부 차원의 개입 일정 부분 필요할 듯
살아남기 위해 열심인 쿠팡플레이, 영화관도 출구전략 모색해야
상영관 개조하기 시작한 영화관들, '살아남기 경쟁' 시작됐다
<존 윅4> 특수관 포스터/사진=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
콘텐츠 업계에서 암묵적으로 준
28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왕좌 재탈환 '모범택시2' "정주행은 지금부터"
실베스터 스탤론 열연 '털사 킹' 강렬한 등장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을 매일 소개합니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 유아인 27일 경찰 출석
넷플릭스 '승부'-'종말의 바보' 공개 무기한 보류
촬영 종료된 작품만 3편, 총 제작비 600억원 넘어
사진=넷플릭스
배우 유아인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그의 활동에 OTT 공개 예정 또는 개봉 예정작이 다수 포함돼 있어 업계에
3월 3주 차 OTT-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넷플 '더 글로리' 화제성 중심에 '우뚝'
TV 화제성 1위는 '모범택시2', 복수극 열풍 입증
감동도 좋고 힐링도 좋지만, 요즘 대세는 뭐니 뭐니 해도 '복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와 SBS 금토극 <모범택시2>가 3월 3주 차 OTT-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최상위를 장식하며 복수극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