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OTT 통합 랭킹] 10월 13일 – ‘천원짜리 변호사’ TV→OTT 흥행 질주

13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천원짜리 변호사’ TV→OTT 흥행 질주 ‘가우스전자-육사오’ 코미디 장르 강세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을 매일 소개합니다>

13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에서는 △천원짜리 변호사(One Dollar Lawyer) △글리치(Glitch) △헌트(Hunt)가 TOP3를 차지했다. 이어 △치얼업(Cheer Up) △헤어질 결심(Decision to Leave) △가우스전자(Gaus Electronics)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육사오(6/45) △얼어죽을 연애따위(Love is for Suckers) △진검승부(Bad Prosecutor)순으로 10위권에 안착했다.

SBS 금토극 <천원짜리 변호사>가 굳건하게 1위를 지켰다. 막힘 없이 통쾌한 스토리와 남궁민, 김지은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방송 3주 만에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시청률 전체 2위에 등극, 온라인 누적 조회수 2500만뷰 돌파, OTT 웨이브, 디즈니+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2위는 전여빈, 나나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다. 외계인을 추적하는 지효(전여빈 분)와 보라(나나 분)의 여정을 통해 믿음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 엉뚱함 속 재미는 물론 깊은 울림까지 선사하며 글로벌 인기를 예고했다.

이정재 첫 연출 데뷔작인 영화 <헌트>가 3위에 자리했고, SBS 월화극 <치얼업>이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보였다. seezn(시즌) <가우스전자>와 영화 <육사오>가 각각 6위와 8위로 코미디 장르의 기세를 보였다.

도경수가 ‘꼴통 검사’로 변신한 KBS2 <진검승부>가 10위로 차트인했다. 답답함 없는 스피디한 전개와 화끈한 사건 해결로 ‘수목극 1위’에 등극한 만큼 앞으로의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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