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봄에 보기 좋은 첫사랑 영화 ‘플립’
구독하는 OTT 서비스는 하나씩 늘어가는데, TV 앞에, 태블릿 앞에 앉으면 막상 무엇을 볼지 막막하기만 하다. 작은 화면으로 혹은 큰 화면으로 각자의 홈시네마를 꾸민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써볼까 한다. 날씨가 변덕스럽기는 하지만, 이제 완연한 봄이다. 봄바람이 건듯 불어 마음이 살랑인다. 밖에 나가 봄기운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집 안에서 설렘 가득한 영화를 보며…
구독하는 OTT 서비스는 하나씩 늘어가는데, TV 앞에, 태블릿 앞에 앉으면 막상 무엇을 볼지 막막하기만 하다. 작은 화면으로 혹은 큰 화면으로 각자의 홈시네마를 꾸민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써볼까 한다. 날씨가 변덕스럽기는 하지만, 이제 완연한 봄이다. 봄바람이 건듯 불어 마음이 살랑인다. 밖에 나가 봄기운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집 안에서 설렘 가득한 영화를 보며…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Rookie Cops> ★☆ 첫 단추 잘못 낀 디즈니+ 연기부터 구성까지 총체적 난관
왓챠 <시맨틱 에러 Semantic Error> ★★ BL 장르를 완벽하게 이해한 섬세한 연출과 구성 캐릭터 찰떡 소화한 신예들 연기력은 다소 아쉽
티빙 <여고추리반2 High School Mystery Club2> ★★★☆ 더 깊어진 5인 케미와 몰입도, 그러나 시즌1보다 아쉬운 난이도와 생각없는 소재
티빙 <미드나이트 Midnight> ★☆ 15분 요약본으로 충분한 스릴러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ALL OF US ARE DEAD> ★★★ K-좀비=글로벌 인기, 새로운 성공 방정식
티빙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2> ★★★ OTT에서 확인한 인기 예능 확장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