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생존경쟁] 플랫폼은 적자인데, 몸집 불리는 제작사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춘추 전국 시대. OTT 업계가 생존을 위한 전쟁에 돌입했다.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드라마, 영화, 예능 뿐만 아니라 K-POP, 스포츠, 공연, 개봉 영화 동시 상영 등 장르 불문 콘텐츠들을 흡수하고, 요금 할인 및 요금제 다양화로 수익 다각화에 나섰다. 팬데믹 특수를 누리며 황금알을 낳던 과거를 뒤로하고 무한 경쟁 체제에 놓인 OTT 업계의 현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