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늪 빠진 CJ, '자회사 돌려막기'로 숨통 트고 있지만
매각조차 실패한 CJ CGV, CJ의 미래는
출구전략 짜는 CJ, 콘텐츠 강화 및 해외 진출 노린다
CJ ENM(이하 CJ)이 급한 불 끄기에 나섰다. 자회사 티빙으로부터 600억원을 빌려 운영 자금을 마련한 것이다. CJ CGV의 운영 실적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티빙마저 흔들리면서 사실상 CJ 자체가 위기에 몰린 모양새다.
사실상 사라진 '홀드백' 관례, 정부 차원의 개입 일정 부분 필요할 듯
살아남기 위해 열심인 쿠팡플레이, 영화관도 출구전략 모색해야
상영관 개조하기 시작한 영화관들, '살아남기 경쟁' 시작됐다
<존 윅4> 특수관 포스터/사진=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
콘텐츠 업계에서 암묵적으로 준
사의 표한 양지을 대표 후임으로 최주희 트렌비 CSO 거론
OTT 시장 침체로 적자 불려 온 티빙, 이번 사임은 CJ ENM 구창근 대표의 '경영 쇄신'?
근본적인 한계 봉착한 국내 OTT 업계, 차기 대표 부담 상당할 것으로 전망
양지을 티빙 대표/사진=티빙
국내 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