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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4일 광고 요금제 출시
'하우스 오브 카드' 등 인기 시리즈 시청 불가
국내 OTT 업체 '시선집중'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가 베일을 벗으며 국내외 OTT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유튜브 '프라임타임 채널' 서비스 시작
미국부터 시작, 점차 확대
OTT 부가 콘텐츠 시청하다가 바로 구독
사진=유튜브

유튜브를 이용해 OTT 오리지널 콘텐츠 예고 영상을 보다가 바로 해당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넷플릭스 최초 음악예능 '테이크 원' 흥행 실패
디즈니+ '더 존'-'핑크라이' "미지근"
국가·문화 아우르는 공감 필수
사진=넷플릭스, 디즈니+

지난해 <오징어게임>에서 올해 <수리남>으로 이어지는 한국 OTT 드라마의 인기와 달리 OTT 예능 성적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퍼스코리아 日 OTT와 6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지우학' 제작사 흡수, 자체 콘텐츠 제작 확대
4차 한류 열풍 이어가나
코퍼스코리아 제작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사진=KBS

K-콘텐츠가 일본 내 OTT를 통해 K-콘텐츠 열풍을 이어가게 됐다.

최민식-류승룡-한효주 앞세운 디즈니+
넷플릭스, 송혜교X김은숙 작가 만남 눈길
이정재 차기작 '디 애콜라이트' 영국 촬영 시작

갈수록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줄어들고 있다. 극장을 벗어나 TV, OTT 등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넓어짐에 따라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쉽게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스크린 배우들도 이제 직접 팬들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다. 올 겨울, OTT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얼굴들과 기대되는 작품들을 모았다.

tvN '슈룹' 넷플릭스 통해 해외 공개
5회 방영 후 중국 사극풍 대사 논란
거듭되는 역사왜곡 논란, 창작자의 의무 생각해야
사진=tvN

tvN 드라마 <슈룹>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인기 만큼이나 역사 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호커스 포커스2> 한국-인도네시아 제외 전 국가 최상위권
OTT 이용자 맞춤 생활밀착 홍보 주효
안방 공략 나서는 디즈니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호커스 포커스2>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극장 개봉이 아닌 OTT로 직행한 것이 '신의

'20세기 소녀' 공개 이틀 만에 불법 공유
中 네티즌 "20세기에나 통할 듯" 혹평
쇼핑몰 '20세기 소녀(20世纪少女)' 태그 상품 가득
사진=넷플릭스

중국의 도둑 시청이 끝이 없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역시 피해자가 됐다.

美 LGBTQ 전문 OTT 디바박스오피스TV 론칭
팬데믹 기간 잇따라 쏟아진 퀴어 콘텐츠 
LGBTQ 문화 양지로 이끌어낸 일등공신, OTT
사진=디바박스오피스TV

국내외 OTT 플랫폼들이 그간 비주류로 여겨졌던 LGBTQ 문화에 대한 편견을 깨는 데 앞장

'20세기 소녀' 변우석 인터뷰
배우들 간 '케미 폭발' 입소문에 영화 글로벌 랭킹 5위
"SNS 팔로워 40만 뛰어…큰 원동력"
사진=넷플릭스

"김유정 배우와 직접 호흡을 맞춘다는 생각에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들었다." 변우석이 첫 주연작인 넷플릭스 <20세기 소녀>에서

'하우스 오브 드래곤' 마지막회 930만명 시청
HBO "원작의 인기 뛰어넘었다"
시즌2, 작품 속 내전 본격화 예고
사진=HBO

HBO 인기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이 930만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시즌1을 마쳤다.

'20세기 소녀' N차 관람 열풍
한효주-이범수 조연에 버금가는 활약
공명·옹성우→류승룡,'특별출연 맛집' 입소문
사진=넷플릭스

배우 김유정 주연의 <20세기 소녀>가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흥행하며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 팬들을 중심으로 '특별출연 맛집'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N차 관람 열풍

'20세기 소녀' 김유정 인터뷰
풋풋함-애틋함 모두 살린 연기에 호평
"인기?
디즈니+ '형사록' 25일 제작발표회
감독 "작품에 녹아 있는 휴머니즘, 기존 장르물과 차별점"
시즌1 공개 전 시즌2 제작 확정…기대감 ↑
사진=디즈니+

사람냄새 나는 범죄 수사물의 시작, <형사록>이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방우리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
김유정X변우석 아날로그 멜로
다시 돌아갈 수 없어서 더 아름답고 슬픈 첫사랑의 여운
사진=넷플릭스

다시, 첫사랑 영화가 OTT 시청자들을 추억 속으로 이끌고 있다. '첫사랑' 하면, 자연스레 소환되는 아날로그 감성.

문체위 이병훈 의원 "문화재청이 넷플릭스에 특혜"
장소사용 신청 전 공연 홍보한 비
네티즌 "특혜보다 공연 기획 자체가 부적절"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테이크 원>(Take 1)에서 가수 비가 출연한 청와대 공연을 둘러싼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연 당사자인 비와 소속사, 넷플릭스가 모두 침묵

'하우스 오브 드래곤' 10화 공개 전 유출
HBO "팬들의 시청 경험 방해 유감"
네티즌 사이에선 자정의 목소리
사진=HBO

HBO 인기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의 마지막회가 정식 공개 전 온라인에 유출되어 회사가 수습에 나선 가운데,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제작발표회
김유정-변우석-박정우-노윤서, 청춘 배우들 출연
방우리 감독 자전적 이야기에서 출발
사진=넷플릭스

흑역사를 꺼내보니 사랑이 있었다.

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240만 ↑
현지 매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가 한 몫"
비영어권 작품 투자 확대 거듭 강조
사진=넷플릭스

가입자 감소에 시름하던 글로벌 OTT 넷플릭스가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마블 신작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프랑스 개봉
극장 개봉 후 17개월 지나야 OTT 공개 가능
디즈니 "신작 영화별로 개봉 여부 달리할 것"
사진=월트디즈니

디즈니 신작 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프랑스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